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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

      날짜 : 2019. 12. 26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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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어졌음이라 
        골3:2-3

        거듭난 자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영원토록 계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우리의 생명은 그리스도와 하나님 안에서 감취어진 영원한 비밀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 전부터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이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면 영원전 부터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으로 살게 된다는 설명이다.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게 옛 사람에서 새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은 인간이 최초에 부여 받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을 목표를 삼아서 가르친다.

        그의 교훈을 보면 위의 것을 생각하라, 옛 구습을 죽이라, 세속의 때를 벗어버리라,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 복종하라, 용서하라, 사랑하라, 감사하라, 주의하고 깨어 있으라, 세월을 아끼라 라는 언어가 특징이다.

        바울은 특별히 이단이 들어와 여러가지 철학과 영지주의로 혼잡한 골로새 교회에 거듭난 자로서 그리스도의 신분에 대해서 엄중하게 경고한다.
        마치 현제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아는 듯 외치고 있는 것 같아 더 말씀이 다가온다.

        성탄절이 기쁜 이유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외부로 부터 이 땅에 오신 이유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마리아에게 잉태하신 것 처럼 외부에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 안에 성령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는 찬양하고 기뻐하는 성탄절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우주에 성육신하셔서 인간의 몸에 잉태하시고 이제 우리 믿는 자들의 구원이 되고자 성령으로 우리 안에 오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마굿간 같은 더럽고 지저분하고 타락한 우리 인간들의 마음에 거룩한 생명의 씨가 들어 오심을 우리는 마음깊이 찬양하고 경배하지 않을 수 없다  

        구원받은 우리는 위로부터 거듭난 것이다.
        새로운 생명이 우리 안에 오신 것이다.
        거룩한 생명의 씨를 받은 사람의 특징은 예전의 사람과 다르다.
        이제부터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빛가운데 살려고 주의한다
        이러한 자는 오히려 죄를 짓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 된다.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안에 감취어 졌다는 의미는 그리스도의 평안이 우리에게 부어졌음을 말한다.

        이것은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누구도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끊을 자가 없고 우리는 주님과 함께 살아간다 
        그래서 오히려 죄가 우리를 더 괴롭게 하는 것이다.
        거룩하게 사는 것이 더 우리에게 안전함을 말한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이고 안믿는 자는 지옥이다.
        외부로 부터 오신 주님을 우리 안에 모실때 천국과 지옥이 갈라진다.

        믿는 자에겐 이것이 기적이고 창조의 역사이고 생명인 것이다
        그런 예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나아갈 때 우리는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중요한건 우리 안에 오신 예수님과 인격적인 관계이다.
        주님은 은혜로 우리에게 오셨지만 우린 때때로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산다.
        믿음으로 주님을 만나고 그 믿음을 키우고 나아가지만 참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오시고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려 노력할 때 믿음은 자라게 되어있다.
        항상 이슈는 내 안의 생명을 자라게 하는 것이다.

        처음에 우리는 마리아가 구원을 잉태한 것 같이 우리도 구원을 잉태한 것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거룩한 관계 즉 인격적인 관계를 이루기 위해 생명이 자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 말씀과 기도가 필수적인 도구인 것이다.
        가만히 있는다고 영혼이 자라는가..
        절대 아니다

        말씀으로 나의 생명을 자라게 하고 기도로 영혼을 깨우는 역활은 나의 몫이고 내가 해야 하는 것이다 
        내가 말씀과 기도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듯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 생각하게 한다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기위해 우린 어떻게 해야하나..
        구약에 보면 성소에 분향단과 일곱 촛대와 12개 떡상이 있다.
        제사장은 매일 아침 저녁으로 불이 꺼지지 않도록 등대에 불을 밝힌다 그리고 떡상의 떡을 안식일마다 새 것으로 바꾼다.

        이와 같이 우리도 매일 매일 기도하여 내 영혼을 밝히고, 말씀으로 내 영혼에 힘을 얻고 날마다 정결케하기 위해 회개하며 주님께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구약에서 제사장이 분향단을 아침 저녁으로 가서 불을 밝히고 안식일 마다 떡을 바꾸는 것은 제사장의 몫 이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노력하고 애써야 하는 나의 의지가 전적으로 요구됨을 말씀한다

        날마다 기도와 말씀에 깨어있어야 하는 것과 예배의 중요성이 얼마나 절실한 것인가..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셔서 나와 함께 사심으로 우리가 날마다 인격적인 관계를 위해 살아야 하는 우리의 자세의 중요함을 시사한다

        성소의 빛을 지속하기 위해 등잔에 기름을 채워 주는 것 처럼 날마다 깨어있는 것이 우리가 할일이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지 않아서 어둠을 밝히지 못하고 어둠으로 사라진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을 준비하여 등불을 키고 긴장하고 깨어 있으므로 빛되신 신랑 예수님을 만나 결혼한다.

        기름을 준비한다는 의미가 무엇인가.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는 자세와 성령을 의지하는 자세가 아닌가..

        우리 안에 이렇게 예수님의 빛이 있는데 날마다 기름을 준비하여 켜있는 상태는 내가 할 일인 것이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기름을 준비하자

        빛이 발하여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에 빛을 밝힐 수 있는 자가 되는 것은 예수님과 바른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나온다.

        주님이 감취어진 생명으로 우리 안에 오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가.
        세상 사람들은 이 기쁨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예수님의 생명을 감추고 사는 천국의 백성임을 안다.
        참으로 우리의 삶은 다르다

        주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은 거룩한 씨가 우리 안에 오신 것이다.
        거룩함은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이다.
        그것이 가장 안전한 삶이고 가장 주님과 인격적인 삶이다.

        이제 죄가 우리를 괴롭힐 때 우리의 삶은 거북하다.
        날마다 성령으로 예민하여 살기를 바란다 
        성령께서 죄를 지적할때 반응하는 자가 성령의 사람이고 거룩에 동참하는 자이다.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암에 감취었음이니라 

        그야 말로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평안이 우리에게 부어졌다.
        참으로 우리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닌가.
        나 혼자가 아니라 주님의 생명과 함께 살기에 그렇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얼마나 복된 삶인가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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