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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나라와 능력

      날짜 : 2014. 04. 24  글쓴이 : ParkInhee

      조회수 : 539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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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전 4:20-


        나는 이 말씀을 무척 좋아했었다  
        우선 짧아서 암송하기 쉬워 좋고  
        능력이라는 말이 왠지 좋아서였다

        벌써 몇년 전에 있었던 일이다 
        크리스마스때 였는데
        이 말씀을 한동안 묵상하며 
        기도하면서 나는 주님께 물었다 

        주님.. 진짜..  능력이 뭐에요 ..  
        전 능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
        그 때 주님이 능력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셨다 
        고대하고 사모하던 능력에 대하여…

        그 때 우리집 오른편에 사는 집은 
        맘씨좋고 매너좋은 빌 아저씨 내외가  살았고
        왼편에 사는 집은 이름도 모르는 매너 꽝인 가족이 살았었다.
        뒷뜰에 화분이 바람으로  몇개 쓰러져도 몇달 동안 아무 상관하지 않았다 
        서로 인사조차 포기한 이웃이 아닌 그냥  험한옆집이었다
        난  빌아저씨네 드릴 크리스마스 카드를 
        정성껏 기쁜마음으로 준비하고 
        한국문양이 있는 작은선물까지 챙겼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게 그 부분에 대해 감동으로 말씀하셨다.
        왼편집도 똑같이 할 수 있는것 
        그것이 능력이라고…   
        난 깜짝 놀랐다

        난 그 집 뒷뜰을 볼때마다 자주 기도했었다   
        동네서도 다 아는 누가 봐도 문제있는 집이었기에…
        그러나  카드나 선물을 줄 생각은 전혀안하고 있었다  
        그 집은 원하지도 반가워하지도 않고 
        도리어 무시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 집에 무엇을 하라고 하시는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놀랍게도
        내게 그 살벌한 매너없는집에 선물을 주고 싶은마음이 그런 사랑이 부어졌다..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받을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자는 사랑하느니라                              - 눅 6:32-

        하나님은 날 위해서 하기를 원하시는것 같았다  
        설사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도 괜찮다
        두팔 벌리고 기다리는 마음만 갖고 있다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리라.

        난 바로 양쪽집 똑같이 기쁜마음으로 선물할  수 있었고 
        내 마음이 풍성해지며 부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은 내게 
        사랑이 가장 큰 능력이라는것을 
        작은일을 통하여 분명하게 깨닫게 해주셨다.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더 크게 확장되어서 
        더 큰 능력이 나타나기를 소원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날마다 나타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얼마전 하나님은 내게 느닷없이 사랑을 부어 주셔서
                   이게 웬 은혜인가 …  하고 놀라고 있는데
                   이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이 사건을 떠오르게 하셨다
                   아마도 말씀나눔을 위해서 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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