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41: 37~43 눅 12: 16~20
하나님개입하심의 은혜
지지난주 심야예배때 목사님설교제목이다
창세기에 나오는
요셉의 성공과 축복 그리고 고난과 환란..
이 모든것은 하나님중심의 인생을 살았기에
요셉에겐 연단이 되었고
보호하심의 은혜안에 있게되었고
결국 모든것이 축복이되었다는 말씀이었다
반면에 누가복음에 나오는
나 중심으로 살았던 어리석은 부자와
극명하게 비교되는 말씀을 들으니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았다
새로이 깨달은것은 없었지만
놀라운것은 선포되어진 말씀대로
며칠간 하나님의 개입하시는 은혜를
심하게 누렸다는 사실이다 ^^
우리집 작은애 축구이야기 계속이다^^
학교 축구시즌이라 게임과 연습에 열중이었고
처음하는 알바로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여름단기선교가는 결정을
트레이닝받는것 때문인지 계속 미루고 있었다
마침내 그는 결단해야할때가 왔고
모든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작정하고
단기선교를 결정하게 되었다
그후 바로 하나님의 개입하심은 확실했다
우승이 유력했던 그의학교팀은
엄청 못하는팀에게 참혹하게 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그는 인생최악의 쥐가 났고
팀의 컨디션과 화합도 최악이었다고했다
4대0으로 졌다 (그를 아는사람은 모른척해주시길 ...^^)
이틀후 또 게임이 있었는데
그는 모든 미사여구를 쓰며
인생 최고의 아름다운게임이었다고 말했다
4대 0으로 이겼다
나는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짐작할 수 있었지만
그건 시작에 불과했다
며칠후 운명의 화요일
경기가 있었는데 의기양양하던 그의팀은
그것으로 그 시즌축구게임는 끝나버렸다...
졸업하는 선배선수들의 안타까움에 그는 엄청 슬퍼했다
그날은 하필 선교트레이닝 가는날이었다
그는 마음을 추스리고 함께 차를 타고 가는데
하이웨이 들어서자 교통사고로 막히기 시작했다
1시간도 안걸리는데 3시간가량 차안에 갇혀 있어야했다
그의 몸과 마음은 최악이었고
스트레스는 최고일 상황이었다
마치 하루에 불가마속에
집어넣다 빼는듯한 연단을 다 겪는거 같았다
적어도 그에게는 말이다 ^^
하나님방법의 트레이닝인가...
우린 차안에서 떠들다가 점점 말이 없어지며
서로를 위로하기에 이르렀다
그날 선교트레이닝은 끝났다는 문자가 왔지만
우리는 답답한 차 속에서도 평안함을 느꼈다
넉넉하게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
다시 돌아오는 차 안에선
더욱 충만한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것이 시험이었나 ...
시험을 통과한것인가 ...
우린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계시다는걸 느꼈다
그는 그 상황에서
감사할 목록들을 늘어 놓기 시작했다
내겐 하나님의 은혜를 만끽하는 순간이었고
이 달에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 되었다
믿는자에겐 모든것이 결국 축복이라는 말씀처럼...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