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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고보서를 묵상하며.

      날짜 : 2015. 07. 18  글쓴이 : 최고은

      조회수 : 3059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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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같이 쇠잔하리라." 약 1:11

        뜨거운 바람이 불면 말라버리는 풀처럼 연약하고 보잘 것 없는 나.
        그런 나에게 '내일'의 햇볕과 공기를 느낄 수 있는 날을 허락하시고
        아침에 눈 뜨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 큰 은혜임을 알게하시는 하나님.
        마른 풀 처럼 연약한 존재인 나를,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꽃처럼 죄된 나를,
        죄된 열매를 항상 갖고있는 나를,
        여전히 사랑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약 3:3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약 3:9

        입에 재갈 물림으로써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말한 구절처럼,
        말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교회'라는 구별된 이름으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
        '교회'로 모인 공동체 안에서 함께 교회답게 세워져 가야하는 구별된 우리.
        세상 사람들이 말하듯, 내가 하고픈 말을 하며 사는 것이 용기있고 멋진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생명을 살리는 말, 십자가를 자랑하는 말을 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승리요 기쁨이요 사명임을 고백합니다.

        "…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약5:7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님에도 계속 그렇게 싸우고픈 마음이 가득한 시간들.
        어떻게 행동해야 귀한 열매가 맺어질지 알면서도, 인간적인 마음이 그 분별력을 잃게 만들게 하는 시간들.
        농부의 귀한 열매.. 내 욕심따라 키워져갈 썩어질 열매가 아니라, 
        농부처럼 이른 비, 늦은 비 기다리며, 참으며 키워져갈..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 귀한 열매 맺게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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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 2015-07-18  ParkInhee  [신고]

      "자매에 모습속에 보~이는 하나님형상 아름다~워라 ~~~
      글을 읽으며 이 찬양이 나오네요^^ 은혜로운 글 나눠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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