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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일서를 묵상하며

      날짜 : 2015. 11. 22  글쓴이 : 최고은

      조회수 : 2988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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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한일서 1장
        "...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더불어 누리는 것. 부족한 인간과 인간의 관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속에서 우리도 함께 더하여져서 기쁨의 충만함을 누리는 것.

        이 세상을 살아가며 맺게되는 모든 관계 속에 하나님이 없다면,
        뭐랄까... 부질없는 관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무리 선한 사람이여도, 아무리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여도
        연약한 인간끼리 만나 얼마 만큼이나 충만한 기쁨과 위로와 사랑을
        주고받으며 관계를 유지해 갈 수 있을까.
        두 세사람의 만남 속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없는 부질없는 이야기만 하며 시간보내는 관계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나님과 교제가 충만한 사람은, 자연속에서 까지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말씀을 경험하며 살아가듯,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들 속에 하나님의 관계되심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다.

        요한일서 2장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것...
        너희가 진리를 알기 때문에 쓰는 것이요...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태초부터 있었던 말씀, 내가 어릴 때 부터 들어온 말씀.
        세월이 지나갈 수록 계속 반복되어 듣고 있는 말씀들.
        20여년 동안 들어온 말씀들 속에 내가 나의 죄성과 싸우며 살아간건 몇 년이나 될까?
        몇 일이라도 되려나? 질문하게 된다.

        28절 "이제"라는 단어를 보며,
        "그 분 안에 있어야 하는게 당연한 거야 그러니 제발 좀 그의 말씀안에 거하며 살아." 라는 답답한 외침처럼 들린다. 

        요한일서 3장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우리가 그러하도다..."

        "우리가 그러하도다!" 간단하면서도 놀라운 진리를 깨닫게 하기위한 외침으로 들리는 것만 같다.
        우리의 정체성이 그러하도다!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함으로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말씀 하셨듯,
        우리가 죽기 전까지 죄된 모습을 가지고 살 수 밖에 없으니, 우리의 온전치 못함을 보지말고,
        그져 정체성만 굳게 지키려 노력하며 믿고 살아가면 저절로 사랑 넘치는 자로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요한일서 4장

        "사랑"한다는 것, 가장 제일이고 중요한 만큼 어렵게만 느껴진다.
        우릴 위해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보내신 사랑. 우리는 이미 그 사랑을 알고 믿고있다.
        그져 예수님을 시인하면 하나님이 나의 안에 거하시고, 이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고,
        이로써 그의 사랑이 나의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다고 하신다.

        많은 크리스찬들이 "교회"라는 이름을 가진 이유로, 사랑하려 애쓰며 살아가는 모습들...가끔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려 고민하고, 자신의 사랑이 부족함을 느끼기에 괴로워 하며 답답해하는 모습 또한
        귀하게 보시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우린 완벽할 수 없다는 걸 아나.., 예수님을 시인하는 자들이니,
        그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 졌음을 믿으며,.. 내 눈으로는 내가 행하는 사랑이 부족해보여도, 
        그져 사랑하며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요한일서 5장
        "...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목사님이 가정예배를 위해 기도하자 하실때면, 유아동부 예배를 드리며 아이들의 모습을 볼때면...
        마음이 먹먹할 때가 많다. 

        내가 청년으로 살아가는 지금 이 세대는 바보같은 소리를 외치며 살아가고, 
        그렇게 환경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면서, 이 세대를 살아가는 어린 아이들이 청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었을 때의
        세대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이 되지 않는다.

        분명 크리스찬으로써 분별되어 살아가기에 더더 힘들텐데... 믿음의 싸움을 하며,
        넉넉히 승리를 외치며 살아가는 믿음을 잘 심어 주어야 할텐데... 하며 걱정과 부담이 밀려온다.

        내가 아이들의 교사로 살아갈 때,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살아가고 있을 때,
        우리 아이들에게 저 말씀을 당당히 외치며 살아갈 믿음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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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 2015-11-24  서윤정  [신고]

      우리안에 계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는거야..
      너가 한다고 생각하면 힘들어지지
      우린 아무도 변화 시킬수없어.
      우리안에 예수님이 하시는것이지.
      중요한것은 내가 변화된 모습으로 사는거야 노력하고..
      날마다 기도하고 말씀보고...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아이들을 자라게 하는거란다.

      나는 대학교 1학년때 예수님 만나고 그후 1년 후부터 주일학교 교사 시작해서 거의 3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쳤단다. 난 지금도 아이들이 너~무 이뻐..
      지금 그중에 신상윤전도사도 있고 ㅎㅎ
      어쩻든 그때 정말 최선을 다했어.
      그것이 중요한거지..
      샬롬^^
      고은이를 통해 주사랑교회 아이들이 믿음으로 성장하길 기도해..
      기도 밖에 없어.기도하면 내안에 사랑이 꽃이피거든..그사랑이 아이들을 자라게 하지...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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