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삼서를 읽으면서,
내 이름을 넣어 읽어봤다. 초등학교때 상장을 받는 기분.
아침 조회시간에 전교생 앞에서 받는 공식적인 상장말고
반에서 친구들이 주는 "웃음 상", "헬퍼 상" 이런...
가이오가 받은 상의 제목은
"진리 안에서 행하는" 상장. 정말 최고의 상장이 아닐까 싶다.
나도 누군가에세 이런한 편지를 받아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다가..
'그럼 사람에게 그런 행함을 드러내고픈 마음이 섞인거 아니냐,
아무도 몰라 줄지라도 하나님만 아신다면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여야지...'
하며 혼잣말...
어쨋든. 교회로 불린 내가,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알리라
말씀하셨듯,.. 살아가는 삶의 모습 속에서 내가 예수님의 제자임을 드러낼 수 있는
자가 되어가기를 소망한다. 특히,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모르는 그들의 눈으로 봤을 때. "저런 미련한... 예수가 뭐길래" 말할찌라도,
그들 마음에 왠지 모를 끌림(예수님에 대한 궁금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길.
생각해보면, "예수가 뭐길래 저런 미련한 짓을 하나"라는 말을 듣게 되는것도 참 복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