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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알의 밀알

      날짜 : 2016. 11. 02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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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론의 자손 가운데서 흠이 있는 사람은, 태워바치는 제사인 화제를 드리기 위해 여호와께 나올 수 없다. 그는 흠이 있는 사람이므로 하나님께 음식을 바치기 위해 나올 수 없다.
        레 21:21 (쉬운성경)

        구약의 제사장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규례와 신체조건에 대해서 레위기에서는 자세하게 언급한다.
        구약시대의 제사장은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로서, 죄가 전혀 없으시고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기 때문이다.

        구약의 제사장이 육체에 흠이없는 것을 강조하는 규례는 우리의 영혼이 육체와도 유기적으로 긴밀하게 관계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말하자면 우리의 인간의 의지와 감정이 육체적으로 표현되는 것은 내적인 신앙의 구체적인 결단과 헌신이 희생으로 표현되어 질때 우리의 영적인 방향과 실체성을 갖게 된다고 파악할수 있겠다.

        오늘 새기에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을 목사님이 하셨다.
        이 제사장의 비유에 너무 적절한 말씀이다 라고 생각했다.
        구약의 모든 신체적인 조건을 들어 흠이 없는자가 제사장 직분을 감당한것 처럼 결국 신체적으로 우리도 썩어지고 죽고 한알의 밀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나 공감되었다.

        예수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성소의 휘장이 갈라지므로 대제사장이 되시므로 우리 믿는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왕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예수님이 친히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죽으셨기에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맺으신 것이다.
        우리도 한알의 밀알이 되려면 제사장이 흠이없는 신체조건으로 제사를 드려야 했던것 처럼, 우리도 나의 육신의 소욕과 자아의 죽음을 경험해야 한다고 본다.
        이것이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죽어지는것 아닌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 하리라. 요12:24-25

        지금 벌어지고 있는 박대통령 사태도 자기 생명을 너무 사랑하여 벌어지는 일들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우리가 너무 나를 사랑하면 다른사람들이 미워하거나 속이거나 할때 영향을 크게 받는다.
        분노하고 시기하고 원망과 감정으로 표출된다.
        그러나 우리가 나를 미워하고 주님의 생명을 사랑하면 주님의 생명을 소유하기에 나의 생명에 그다지 어려움이 와도 이길수있단 말이다.

        우린 그렇게 세상을 이기도록 부르심 받았다.
        어떤 고난이 와도 어떤 미움과 시기와 어려움이와도 우리안의 예수의 생명으로 이길수있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는것이다.
        그것은 내가 있는곳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는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많은 그리스도인은 자기생명을 너무 사랑하여 주님같이 한알의 밀알이 되질 못한다.
        너무나 쉽게 분노하고 말씀을 들어도 자기가 원하는 말씀만 들으려고 하고, 쉽게 흔들거리고 변하는 성도들을 흔히 보게된다.

        정말 이 세상에서 우리는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가르쳐야 하고, 배워야한다.
        예수님은 한알의 밀알이 되도록 십자가를 지셨다.
        우리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야한다.
        내가 죽어야 가정이 살고,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살고, 내가 죽어야 직장이 산다.
        이것이 예수님의 방법이다.

        한알의 밀알이 떨어져서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다.
        내가 나의 생명을 사랑하면 잃어버린다고 하셨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는 죽고 예수의 생명이 내안에 살아야 우린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
        참으로 중요한 말씀이다.

        구약에서 제사장의 육체를 그렇게 중요시 여기며 흠이 있나 없나 눈 코 입 팔 다리 손 발 피부등 온몸의 조금만 상처가 있어도 제사장 역활을 못하는것 처럼, 우리는 우리의 모든 감정, 온갖의지 육신의 소욕 등등 말씀앞에 굴복하고 나의 자아를 죽이며 주님께 나아가야 한다.
        그것이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라는 의미가 아닌가 오늘 다니면서 생각했다.

        아멘, 주님 제가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를 도와주소서.
        나의 감정과 의지와 육신의
        모든것이 죽어지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서 밀알이 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것 같이
        저도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같이
        있는 곳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욱 말씀 앞에 굴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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