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줄 땅으로 들어가서 추수를 할때, 너희가 거둔 것 가운데서 첫 곡식단을 제사장에게 가져 가거라.
제사장은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도록, 그 단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바쳐라. 제사장은 그 단을 안식일 다음날에 흔들어서 드려라.
레 23:10-11 (쉬운성경)
안식일 다음날 초실절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오늘 새벽에는 초실절에 대해 배웠다.
초실절은 첫 열매의 절기로 첫 보리단을 흔들어 드리는 날이다. 말하자면 첫 보리단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기뻐하는 날이라고 한다.
예수님의 부활은 초실절에 일어났다.
말하자면 부활의 첯열매되시고 우리도 주님과 함께 부활한다는 의미라고 본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15:20에 기록되어있다.
우리의 부활 되시는 예수님을 예표해서 구약에서는 초실절을 통해 첫 보리단을 드린다.
초실절의 의미가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하듯이 우리도 새롭게 되어 새생명을 얻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세례가 생각났다.
모든 절기가 출애굽에서 시작되듯이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안전하게 건너갔던걸 사도바울은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침례를 받고 ..."고전 10:1-2절에 보면 기록되어있다.
우리는 교회에서 세례 즉 침례를 받는다.
우리교회에서는 침례를 주는데 물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은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 지냄과 부활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런 의식은 예수님이 명령한것이고 이 의식을 통해 우린 많은 사람앞에서 새로운 피조물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유월절과 무교절과 초실절은 예수의 죽음과 장사지냄 부활 그리고 성화의 삶으로 이어지는 귀한 절기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세례받은 우리에게 선포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우리는 얼마나 감사한가.
복잡한 제사를 안드려도 예수믿고 구원받고 세례받으므로 거듭난 새 생명의 삶으로 살아갈수 있다는것, 이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감사와 기쁨이 절로 나온다.
오늘 새벽에 초실절에 드리는 번제와 기름섞은 고운가루에 대해 배우는데 감동이 왔다.
기름은 성령을 말하고 고운가루는 예수님의 순종의 인성을 말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이겨낼수 있는것은 이런 곱게 빻은 가루같은 순종의 인성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고, 우리도 예수님의 순종의 인성과 성령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에 죽음앞에서 이길수있는 생명이 될 수 있다는 것과 그래서 날마다 감사할수있고 기뻐할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크게 은혜가 되었다.
우리는 기름섞은 고운가루를 불로 태워 화제를 올려드릴때 그 냄새 즉 향기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것 처럼.. 우리안에 예수님의 순종의 인성과 성령으로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낼수 있다고 생각해본다.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라" 바울의 말씀이 기억난다.
이렇게 우리가 삶에서 나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님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갈때 우리는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빛과 소금이 될수있다. 사도바울은 구약의 석학으로서 이 모든 비밀을 꿰뚫고 우리에게 서신서를 통해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가끔가다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성경의 신비는 실제로 무궁무진한것같다.
읽으면 읽을수록 언제 그런말씀이 있었는지 또 새롭고 또 새로운게 말씀인것 같다.
그래서 말씀은 영이라고 한것같다.
오늘 새기에 목사님이 성령으로 사는것은 말씀이 먼저 우리 머리에 이해되어야 하고 성령께서는 우리안에 말씀을 고착시키시는 일을 하시는것 이라고 하셨다.
정말 말씀이 내안에 고착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내가 아무리 말씀을 알아도 머리에 머물면 머리만 커지고 지식만 늘고 쓸모가 없다.
중요한건 성령으로 깨닫고 내안에 고착시켜야 우린 말씀의 사람이 된다.
그래서 성령으로 깨닫도록 기도하는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머리에 머문다.
말씀으로 가득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말씀이 내안에 고착시키려면 먼저 알려고 애를 써야 한다.
노력이 수반되지 않으면 우린 말씀을 알수가 없고, 우리안에 내제하는 말씀의 의미를 깨닫기 힘들다.
우리의 의지는 이런데에 사용해야 하는것이다.
세상이 너무 편리해지니까 많이들 노력하지 않는다.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절약 할수있는 편리한 시대에 우린 살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쓸때없는데 시간을 허비한다.
예배하고 기도하고 말씀보는데는 시간을 안쓰고 다른데 시간을 쓰고 바쁘게 사는걸 많이 보게된다.
그래서 더 영적으로 살고자 애쓰는 우리의 의지가 필요하다고 본다.
일하는걸 이야기하는게 아니다.
우린 세상에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그러는 가운데서도 주님과의 교제와 말씀을 보고 예배하는일에 우리의 의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는 보통 피곤하고 바쁘면 영적인 일은 뒷전이 아닌가...
더 말씀을 들으려고 애쓰고 기도하려고 애쓸때 성령께서도 도우시고 점점 우리의 신앙은 자라간다.
어자피 이 세상은 새하늘과 새땅을 가기전 광야의 삶이다.
그래서 우리모두 삶의 터전에서 바쁘게 살수밖에 없는것이다.
오늘 초실절을 배우면서 초실절은 안식일 다음날 8일째 되는 날이고 그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고, 새하늘 새땅의 의미이고, 동시에 영과 육에 구애받지 않는 날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7일 안식일로 완전 끝나고 안식일 다음날이 주일이고 새하늘 새땅의 날이 8일이기에 주일에 예배하는것이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하고 그날은 축제의 날이고 믿는자들이 모여 기뻐 즐거워하며 예배하고 떡을 떼는날이라고 하시는데 다시금 큰 의미로 다가왔다.
주님 감사드려요..
예수님이 우리의 첫열매가 되셔서
고운가루와 기름이 되시고 우리에게
주셨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언제나 부활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의 의미를 더 깊게
가르쳐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