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이 갈대상자 만들어 아기였던 모세를 넣고 믿음으로 강가에 띄워 보내는 그 마음은 어떠했을까 생각해본다.
갑자기 마음이 조여온다.
아마도 그렇게 마음을 졸이며 조그만 아기를 강가에 띄웠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믿음을 배에 띄워 보냈다고 표현할수 있겠다.
믿음을 띄워 보낸다는 의미는 주님을 붙잡았다는 의미라고 해석된다.
만물의 주님이신 주님께 맡기는 철저한 자세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믿음이 아닌가.
사내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에도 굴하지 않고 그 아이를 잠시 키우다가 아이를 넣을 갈대상자를 만들어 강가에 띄우는 요게벳의 간절함과 믿음이 주님을 충분히 감동하게 하셨다고 본다.
결국 모세는 요게벳의 믿음으로 왕가로 보내져 잘 배우고 잘 자라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위대한 인물이 되었다.
모든게 하나님의 계획이었겟지만 주님은 유대여인중에도 이러한 믿음의 여인을 선택하셨고 사용하신다는데 의미가 있다.
우리 모두 주님께 사용받을수 있다.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 다져진 자에게 해당된다.
내가 어떻게 주님을 섬기고 평소에 기도와 말씀으로 다져지고, 가정에서 믿음의 아내로 남편으로 부모로서 자녀를 섬기는것에 따라 주님은 택하시고 사용하신다고 본다.
내가 잘라서가 아니고 나의 믿음의 자세이다.
우린 주님께 그렇게 보여져야 한다.
그래야 주님의 역사 가운데 내가 서있고, 가정이 세워지고 주님의 목적따라 우린 어느 모양이든지 쓰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모두 연약한 그릇이다
깨지기 쉬운 질그릇이란 말이다.
이런 질그릇같은 우리가 주님께 쓰여지는것은 믿음으로 그릇을 깨지지 않게 각자가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다.
어떤사람은 처음에 팔팔 뛰다가 이내 식어가고 그냥 세속적인것도 즐기면서 평범하게 살아간다.
어떤사람은 기대도 안했는데 천전히 믿음이 견고해져서 주님께 쓰임받는 인물이 되어있다.
어떤사람은 오래 걸리고 어떤사람은 빨리 성장한다. 모두가 천차만별이다.
우린 이렇게 앞길을 알수가 없다.
전부 주님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내가 더 주를 위하여 시간을 내고 예배하고 노력하고 수고할때, 그런 우리의 수고는 절대로 주님이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신다는 말이다.
예전에 결혼초기에 남편은 믿음이 없었다.
내가 예배가려고 준비하면 늘 데려다주고 데리러 오곤 하였다.
일하고 와서도 꼭 데리러왔다.
난 그런 수고가 하나님이 보셨다고 생각한다.
어느날 믿음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빠르게 성장해가고 본인도 열심히하고 솔선 수범하고 노력하는게 보였다.
분명히 그런사람은 믿음도 빨리 자라고 꾸준히 영적생활 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주님일에 우선시한다.
우리는 이런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야 주님께 쓰임받는 사람들이 된다고 믿는다.
주님은 우리를 보신다.
각자가 가정에서 교회에서 쓰임받는 일꾼이 될때 우린 가난하던 부하든 보이는것에 연연하지않고 우리 영혼이 만족하며 기쁘게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