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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십자가 ...

      날짜 : 2017. 03. 26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18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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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막8:34


        자기 십자가를 지는일과 주님의 십자가를 지는일을 사람들은 자주 혼동한다.
        나 역시 오래 전에 어떻게 주님의 십자가를 지는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다.
        그리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씀을 오랫동안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날 어느 간증이 나의 마음을 때렸고 분명해졌다.
        아 맞아...

        어느 선교사님의 간증인즉 아내가 너무나 사역을 방해하고 아내의 성격을 너무 감당하기 힘들고 자신의 사역을 힘들게 해서 매일 매일 기도하며 '주님, 저 여자가 내 십자가입니다. 어떻게 저 여자 성격을 감당하는가 도와주세요...'하고 울부짖었다고 한다.
        어느날 주님이 말씀하시길 "아들아 네 아내가 너의 십자가가 아니라 네 자신이 너의 십자가이다 .." 하고 선명하게 말씀하여 주시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아내가 내 십자가가 아니라 내 자신이 내가 져야 할 십자가 였던걸 깨닫고 울고불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게 해달라고 회개했다고 하신다.
        결국 자신이 변화되니까 아내가 변화되고 이제 선교도 열매가 맺어지고...그런 간증이었다.

        너무나도 귀한 진리를 주님은 그분에게 깨닫게 해주는 것이었다.
        우리는 가끔 이렇게 혼동한다.
        나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상대방의 티만 본다.
        주님 저 여자 때문에 무엇을 할수가 없습니다.
        주님 저 남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주님 저 사람때문에 교회가기 싫어요.
        저 사람은 왜 그런지 사랑하기 힘들어요... 하고 주님께 호소하고 자신의 억울함과 원망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주님은 한마디만 하신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정말 폭탄같은 말씀이 아닌가..
        주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폭탄같은 말씀을 자주 하시고 기억나게 하신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내가 변화되는 것이다.
        언제나 문제는 나에게 있다.
        상대방이 잘못했어도 그것때문에 억울해하고 상처받고 속상해하고...그것이 우리의 마음을 병들게하고 육신마저 고갈케한다.
        이런 문제의 경우 주님이 원하시는 바는 속히 문제를 잊어버리고 말씀을 의지하고 상처준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달라고 주님께 맡기는 자세가 필요한것이다.
        물론 힘들다..그러나 주님의 말씀은 단호하다.
        그것이 내가 져야할 십자가의 길인것이다.
        나의 성향을 십자가에 못박아라..
        나의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으라

        그리고 주님이 나를 힘들게하는 사람을 처리해 달라고 주님께 올려 드리고 맡길때 우리는 참으로 자유해진다.
        이런 진리를 소화하지 못해서 우리 속만 터지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내가 짊어지고 속상해 하니까 늘 마음에 새까맣게 병이 들어있는것이다.

        내가 짊어져야 할 부분은 주님의 십자가에 맡기고 기도하는 것이다.
        보통 주님께 올려드리지 못하는 그런 믿음이 부족한 것이다.
        우리는 모든 상황과 어려움과 힘듬을 주님께 올려드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리고 나의 십자가를 져야 한다.
        내가 변화되어야 할 부분은 이것이다.
        주님이 분명히 가르쳐주신다.
        "너의 짐을 나에게 맡겨라.
        그리고 나와 함께 가자..."
        우린 나의 문제에서 속히 벗어나 주님의 일에 동참하도록 모두 애써야 한다고 여긴다.
        나의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한다.
        이것은 주님이 나를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아니다.

        주님이 왜 십자가에 죽으셨는가..
        나를 구원하고 인류를 구원하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믿는자들에게 주시고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배풀고 주님이 우리에게 부탁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신 명령이 아닌가..
        이것은 제자를 삼아라 하는 명령이다..
        우리는 모두 주님께 부르심 받은 자이다.
        즉 성령으로 거듭난자는 모두 성도로서 부르심 받은 자이다.
        그래서 제자의 길로 가야 한다고 여긴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나아가 땅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위해 성도들이 변화되어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부르심에 따라 주님의 구속을 나타내는것이 주님의 뜻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집안의 자녀나 남편이나 아내가 부모님이 믿지않고 있고, 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내가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면서, 그들의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주님께 기도로 올려드리는 삶은 우리에게 그리고 주님에게 선교로서 제자의 삶으로서 가장 중요한 첮번째 사항 일것이다.
        언제까지 내 영혼의 성장과 만족에 치우쳐 살아가겠는가..
        나의 부르심은 무엇인가...
        구원을 위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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