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7장)
7절 탐학이 지혜자를 우매하게 하고 뇌물이 사람의 명철을 망케 하느니라
8절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
9절 급한 마음으로 노를 발하지 말라 노는 우매자의 품에 머무름이니라
더 배우려고 더 지혜로워 지려고 욕심부리는 끝없는 사람의 탐욕이 또 뇌물이 모든 지혜와 명철을 망치는 것을 알려주는 말씀인거 같아요. 일을 시작하는 것보다 끝이 낫다는 말씀, 처음에는 인간의 열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그것은 오래가지 못한다는것, 오로지 주님의 마음으로 주님께 맡겨 인내로 끝을 선하게 이뤄야 한다는것. 참는 마음이 교만한것보다 낫다는것. 노를 발하는것이 우매자라는것. 자신의 기준과 선에 맞춰서 나도 모르게 교만하여져서 심판자가 되고 참지 못하고 화를 내고 나쁜 감정을 다른 이들에게 나타내는것 그것이 얼마나 우매하고 어리석은 일인지.. 알면서도 내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화가 나는 내 자신을 또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6절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17절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느냐
18절 너는 이것을 잡으며 저것을 놓지 마는 것이 좋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날 것임이니라
의도 지혜도 지나쳐서 자신도 모르게 교만하여진다면 그 의와 자신의 지혜로 판단하고 내자신이 옳다 생각한다면 그것은 스스로를 패망케 한다는 무서운 말씀이고, 경계하며 나를 항상 체크해야 하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주님 없이는 나는 아무것도 아니며 의도 지혜도 그 어떤 지식도 주님앞에는 똑같은 죄인이라는것. 오로지 주님이 주시는 의와 지혜로 낮아지고 겸손하고 또 겸손한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서 8장)
5절 무릇 명령을 지키는 자는 화를 모르리라 지혜자의 마음은 시기와 판단을 분변하나니
6절 무론 무슨 일에든지 시기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 능력있는 사람들 타고 난것이 다른것 같은 사람들을 볼때에 나도 모르게 시기하게 되고 질투하게 되는 내 자신을 가끔보게됩니다. 나는 왜 저렇게 할수없을까? 저 사람은 뭘 잘했기에 저렇게 타고났을까? 왜 저런 큰복과 재능을 주셨을까? 하지만 이 마음도 판단이고 주님께 큰 죄라는것... 남을 부러워 하기보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큰복과 나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심을, 남과 주님의 관계의 축복들보다 더 중요한것은 내자신과 주님의 관계라는것. 정말 중요한것은 주님과 내가 어떤 관계인지 어떤 상태인지 내가 얼마나 주님을 의지하고 하루가운데 주님을 인격적으로 생각하는지 내안에 출입하시고 나의 모든 마음이 주님만의 것이 되는, 주님이 나의 모든 주인이신 내 중심이 중요하다는것. 내가 주님안에 완전히 들어가서 주님께 완전히 덮일때에 세상 그 누구도 어느것도 그 어느부귀영화도 다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12절 죄인이 백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것이요
13절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죄인은 아무리 이 세상에서 잘되어도 장수하여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앞에서는 그 날이 그림자와 같을 것이라는 말씀. 악을 행하고 주님을 믿지 아니하는 악인이 아니더라도 주님을 믿으면서도 주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교만하고 그 영광을 자신이 가로채며 주님을 찬양하지 못한다면 그 악인과 같다는것.. 주님이 그 어떤것보다 높으시고 완전하시고 모든 영광과 찬양받으실 분이라는것. 그런 주님을 내가 믿을 수 있음이 주님을 영접할 수 있었음이 나를 선택하시고 분별하셔서 사랑하여주시는, 온세상을 지으시고 모든것의 시작과 끝이신고로 영광과 찬양을 홀로 받아 마땅하신 위대하신 주님을 오늘도 알게 하시고 만나게 하시니 그 사랑과 그 은혜에…
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욱더 경배하고 영광돌리며 찬양하는 주님께 기쁜 존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서 9장)
1절 내가 마음을 다하여 이 모든 일을 궁구하며 살펴 본즉 의인과 지혜자나 그들의 행하는 일이나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 미래임이니라
11절 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12절 대저 사람은 자기의 시기를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가 재앙의 그물에 걸리고 새가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도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하면 거기 걸리느리라
모든일과 시기도 다 주님 손안에 있으니 우리는 환경이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때가 아직 오지 않는다고 불만과 슬픔으로 세상을 살면 안될거같아요. 오로지 그때와 그 일과 시기는 주님이 아시고 주신다는것. 내가 조급해 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다는것 그렇다고 주님의 때만 기다리면서 게으르게 기다리기만 할 필요도 없다는것. 지금상황과 환경도 감사하면서 그 어떤일도 그것에 맞춰서 감사하며 주님을 알아가고 내믿음이 자라야 한다는것. 작은것도 큰것도 다 똑같이 그 나름대로의 역할과 때와 배움이 있다는것. 작은것에도 충성하며 겸손한 자세로 배우며 주님께 의지하며 맡기면서 기도할때에 주님이 더 기뻐하실것같아요. 주님의 시간에는 헛된 시간이 하나도 없고 모든것의 주님의 계획안에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는 시간들이라는것.
7절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찌어다 이는 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8절 네 의복을 항상 희게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않게 할찌니라
열심히 일하고 또 그것으로 낙을 누리며 주님께 감사하고 주신것에 감사하는 생활. 또 내가 항상 기뻐하며 매 순간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는 그 축복을 더욱 더 받기를 원합니다. 내가 기뻐하는것을 그 누구보다 더 기뻐하시고 원하시고 내가 웃을때 더욱 더 옆에서 활짝 웃고 계시는 그 주님을 내가 더욱 더 바라보기를 더 느끼기를 기도합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그때의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항상 기쁘게 의복을 희고 깨끗하게 하며 머리에 향기름으로 언제나 준비하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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