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0장)
1절 죽은 파리가 향기름으로 악취가 나게 하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로 패하게 하느니라
8절 함정을 파는 자는 거기 빠질 것이요 담을 허는 자는 뱀에게 물리리라
9절 돌을 떠내는 자는 그로 인하여 상할 것이요 나무를 쪼개는 자는 그로 인하여 위험을 당하리라
지혜와 존귀가 있어도 적은 우매로 패하게 된다는 말씀 항상 겸손하게 생각하며 말을 아끼고 생각을 조심하면서 살아야 할거같아요. 함정을 파고 담을 허물고 돌을 떠내고 나무를 쪼개는 그런 우매한 자가 되지 않기를 그런 악인이 되지 않기를 항상 조심해야 할거같아요. 또 그런 악인들에게서 주님이 구원하시고 지켜주셔서 함정에 빠지지 아니하고 위험을 당치않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12절 지혜자의 입의 말은 은혜로우나 우매자의 입술은 자기를 삼키나니
13절 그 입의 말의 시작은 우매요 끝은 광패니라
14절 우매자는 말을 많이 하거니와 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신후사를 랗게 할 자가 누구이냐
15절 우매자들의 수고는 제각기 곤하게 할 뿐이라 저희는 성읍에 들어갈 줄도 알지 못함이니라
20절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방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 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말이 많은 것은 실수를 하게되고 남을 험담하고 저주하는 것이 큰 죄악이라는것. 말로 인하여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지혜자가 될수도 우매자가 될수도 있다는것. 지혜가 있어 온갖 좋은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키지만 그 말이 오히려 자신을 집어삼킨다는 것. 부정적이고 질투하며 시기하는 험담과 티 안나게 남을 깎아내리고 대화안에 교만이 나타나있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구해야 할것이 솔로몬의 지혜 곧 주님이 주시는 주님으로 부터 오는 지혜, 그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 내가 하는 말이 남을 판단하고 자신의 주장을 나타내는 말을 하는 우매한 사람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겸손하며 주님만 나타내며 사랑과 배려와 존중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지혜로움으로 은혜의 말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서 11장)
2절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찌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언제 주님이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님께 드려야한다는것.. 남을 돕는것이 인간의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하면 안된다는 것을 생각하게하고 오직 주님께 드리고 주님께 심어야 한다는것을 느끼게합니다. 내가 당장 어렵다고 써야할때가 많다고 내가 쓰고 누리는 것보다 조금 중에서도 모자른 중에서도 주님께 드릴때 주님이 그 마음과 중심을 보시고 더 크게 갚아주시리라는것 이건 정말 당연한 원리이고 축복의 지름길이라는것. 주님께 드리는것이 정말 기쁘고 즐거이 드리는 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5절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7절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이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가 모르는 것들까지 다 아시는 주님.
우리의 서는것도 앉는것도 다 보시며 우리의 생각도 마음도 다 아시는 주님. 우리는 어떤일에 있어서 그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고 상황이 어려워 진다고 걱정하고 염려하고 마음 아파하지는 않는지. 모든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앞에서 우리가 주인이되서 모든일을 해결하려고 하고 내 뜻과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불평하고 분을내고 주님앞에서 화를 내지는 않는지. 전능하신 주님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큰 죄를 짓고있는지 루시퍼같은 큰교만과 자만으로 주님을 짓밟고 서있지 않는지 주님을 저멀리 내뒤에 감추고 내가 앞에서 모든 주관자처럼 행동하지는 않는지 정말 두렵고 회개해야 할거같아요. 모든 나의 삶과 시간은 오직 주님이 일하시고 이루어 가신다는것.
또 매일 아침마다 눈뜰수 있다는것, 눈을 떠서 해를 볼수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또 알게하는 말씀인거같아요. 정말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는것 매일이 매시간이 천국과도 같은 축복이라는것 그 시간을 오늘도 허락하시사 주님을 찬양할수 있게 하심을 감사하고 오늘을 주셔서 주님을 더 생각할수 있게 하시고 만나 주시고 그 은혜와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하심을... 천국에서 영원히 주님과 사는 것이 더 좋지만 이세상의 삶도 주님의 축복이고 단 한번 살수있는 또 다른 하나의 천국이라는것 더 기쁘고 즐거워하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나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9절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젊음 이라는것 내 의지가 살아있고 내 뜻이 주님보다 먼저 되는것. 혈기가 왕성한 때이며 열정과 꿈이 있는 때.. 하지만 그 젊음을 내 욕구와 욕심으로 채우면 안된다는것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꿈들이 인간적인 목적을 이루고자 함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뜻이어야 한다는것. 또 자유의지를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셨으나 그 선택에 따른 결과는 우리가 책임져야한다는것. 자유의지라는 것이 축복이자 그것이 곧 형벌이 될수있다는것. 우리의 자유의지마져도 오직 주님의 뜻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도서 12장)
13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14절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우리가 하는 생각 행동들 다 주님이 보고 계시고 기록하고 계신것을 항상 기억하고 주의하며 살아야 할거같아요. 또 죄를 지었어도 주님앞에 눈물로 회개하고 그 죄를 다시는 반복하지않게 노력해야 할거같아요. 또 한가지 기도해야 할것은 내 인생에 있어서 잊어버리고 기억하지 못하는 죄들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셨던 내가 몰랐던 그때들을 깨닫고 기억나게 하시사 회개할수 있도록 지혜주시고 알려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내가 모르는 사이에 주님을 슬프게 한일이 있지는 않은지 주님 깨닫게 해주세요 알려주세요.
8절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를 마무리 하면서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것이 헛되도다 라는 이말이 많이 반복되고 또 강조했다는것. 이 세상은 다 헛되고 지혜도 재물도 인간의 욕심과 열정과 모든 것들이 다 주님없으면 헛되다는것. 주님앞에서는 그 어떤 부귀영화도 명예와 그 어떤 높은 자리도, 내주위 사람들 그 어떤 좋은 친구나 인간관계들도 아무것도 아니라는것 사라져 없어질 먼지와도 같은 것이라는것 주님앞에 정말 헛된 바람같은것이라는것. 주님과 나의 관계, 주님과 내가 정말 바로 서고 주님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믿기를... 헛되지 않은 것은 주님과 나밖에 없다는것. 내 주위도 환경도 사람들도 주님보다는 중요하지 않다는것. 주님과 나의 관계가 똑바로 서고 주님이 내안에 계신다면 주님이 오셔도 두려워 하지 아니하며 그 어떤 영화도 부러워하지 아니하며 그어떤 시련과 환난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것. 주님을 더 깊이 만나서 자유함과 주님 주신 기쁨과 평안과 이세상을 이기는, 절대 지지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알기를... 내 마음이 주님의 마음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