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1장 묵상나눔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로다.
내가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전도서 1:2~3)
밤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괴로워하다 전도서 묵상을했습니다..
너무나 익숙하고 많이 들은 말씀이라 저는 이 진리를 알고있는척 한거같아요..
지금 돌이켜 보면 다 헛되었다 라고 머리속 한켠에서는 알고있다라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항상 세상 가치에 기준을 세워두고 저와 비교하고 자격지심도갖고
자존감도 낮아지는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항상 밤이면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 파괴적..(?) 인 생각을 하며 괴로워하는 시간이많아요..
하나님을 안다고 하면서.. 하나님아는것이 가장 큰 가치라는것을 안다고 하면서..
제 삶가운데는 '하나님 한분만으로 만족합니다.'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이런 고백을 잘 찾아볼수없어요..
대신 항상 세상가치들로 항상 저를 판단하고.. 세상사람들이 가진 가치들과 비교하며 열등감으로 괴로워 하는 시간은 너무 많아요..
항상 저런생각들을 하면서도 제 자신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외에 모든 세상것들은 헛되다. 라는 진리를
아는척하고 어리석은 제자신을 부정하며 지냈던 것도 회개 합니다..
영원한것에 가치를 둘수있도록.. 세상것이 헛되고 헛된걸 깨닫고 알고 온전히 내려놓고 자유로워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한분만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고백을 온맘다해 진심으로 할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전도서 2장 묵상나눔
전도서 2장을 묵상하면서 든 생각은 감사함이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모르고 세상것만 쫓아가며 세상을 살아가면
그 삶이 얼마나 허무하고 불쌍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나도 세상적인 욕심이 가득했던 저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믿게하시고 사랑하게하시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고 살아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할수있게 하신것이
엄청난 은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욕심이 많던 제가 모든게 세상 모든것이 헛되다는
전도서를 읽으며 맞아. 라고 생각 할수있게 하신것도
엄청난 은혜라고 생각했어요
늘 항상 소원하는데로 항상 중심가운데 하나님을 두고
세상것들에 마음뺐기지않고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기를 소원해요
그리고 허락해주신 모든 상황가운데서 감사함과 열심으로 살아가기를
원해요. 마음과 중심을 항상 지키며 세상것에 끌려다니는것이아니라
그것들을 담대히 누리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