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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은 나의 친구..

      날짜 : 2017. 05. 23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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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위기 11장 44-45절에 보면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시고 두번 거듭 말씀하신다.
        베드로전서 1장 15절에도 이 말씀을 똑같이 인용하여 베드로는 거룩함 즉 구별됨을 강조하고 있다.

        구약 전체에서 거룩함은 대단히 중요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택한 이유중의 하나로 핵심적이고 요약적인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그만큼 이스라엘은 구별된 백성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주님은 주님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백성을 찿으시고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다.
        그들을 통해  경건한 한 자손이 태어나기위해 특별히 레위기를 통해 철저히 구별되고 거룩한 제사를 통해 대화하고자 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그렇게 부응하였는가..
        그래서 구약의 레위기는 참으로 중요하다.

        난 처음에 레위기가 정말 어렵고 가장 뛰어넘기 힘든 성경이었다.
        말씀을 알아가면서 어느날 레위기가 참으로 영적으로 크게 다가왔다.
        그때부터 난 레위기 공부하는것을 좋아하고 읽을때마다 주의깊게 읽곤한다.
        신약에서는 복음을 깨닫고는 나에게 로마서가 뻥뻥 뚤리는 때가 있었다.
        그때 로마서가 참 많이 은혜가 되어서 자꾸 읽고 읽고 하던 것이 기억난다.

        참으로 우리에게 말씀은 너무나 중요하다.
        말씀은 분명히 영혼을 살린다.
        우리안에 말씀이 고착되기위해 언제나 말씀과 기도에 깨어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예수님은 우리를 친구라고 불러주셨다.
        하나님이시고 거룩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라고 하시는데 감격이 오지 않은가..
        우리는 보통 친구라고 할때 서로가 마음이 통하는자를 말한다.
        보통 친밀한 관계를 친구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비밀을 털어놓을수있고 고민을 말하고 조언을 구하고 그런 친구가 있다면 정말 친밀한 친구라고 표현할수 있겠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렇게 다가오시길 원하신다.

        그것은 오직 성령안에서만이 가능하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으시고 성령님이 우리안에 오셔서 가능한것이 아닌가...
        그리고 우리를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이끄신다고 믿는다.

        보통 하나님만이 거룩하지 어떻게 피조물인 인간들이 거룩하게 살수있는가 우린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계시기에 우린 가능하다는것이고 주님과 친밀한 친구관계로 들어갈수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린 모든 고민 모든 상황을 기도로 주님께 털어놓을수 있다.
        우린 기도하면서 주님과 친구같이 지내므로 더 깊히 주님을 알아갈수있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선교지에서나 감옥에서도 주님은 나의 피난처이시고 친구라고 인식하기에 견딜수있다고 여긴다.

        주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우린 기도하면서 살필수있다고 본다.
        주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이 말씀을 늘 하신다.
        내 거룩함으로 너희는 거룩할수있다.. 라고 말씀하는것 같이 들린다 .
        문제는 우리가 내안에 성령님이 계시는걸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이다.
        우리가 주님과 친구같이 친밀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이다.
        언제나 일이터지고 어려움이 있을때 말씀이신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가 이다.

        그래서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늘 상고하고 
        우리 안에 말씀이 고착하기위해 기도하여야 하는것이다.
        세상에서 일하고 와서도 주의 보혈로 덮고, 성령의 불로 내면의 모습을 태우고 털어버리는 자세가 늘 필요하다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예배 드리는삶..
        이런 모습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이것이 마지막때에 나의 영적인 삶을 온전하게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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