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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 앞에 겸손하자...

      날짜 : 2017. 05. 25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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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생활에서 제일 힘든 경우가 난 시험에 드는 경우라고 본다.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보통 상처를 자주 받는다.
        보통 기도가 부족한 사람들이 상처를 자주 받는것 같다.
        말하자면 모두가 영적인 것이다.

        영적으로 충만하면 예수님같이 모두가 사랑스럽고 나를 힘들게 하는사람이 오히려 불쌍해 보인다.
        내 경우에는 그렇다.
        내가 높아져 있을때 그리고 나도 모르게 판단하는 기질이 나올때 내 행동이 말씀과 반대로 나갈때 견딜수 없이 힘들지만, 이건 톡 까놓고 나의 성향이고 교만이다.
        아직도 난 변화가 안된 상태이고 변화되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언제나 돌아보면 모두들 자기 성격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만 다들 교만이 깊숙히 깔려있다.
        어줍지 않은 교만때문에 사람들을 시험들게 하고 시험을 받는다.
        이것을 조절하지 못하기에 어떤사람은 자살까지 시도한다. 

        아무리 학문이 발달하고 인간 심리학과 의학 정신이 발달했어도 오직 하나님의 정신과 하나님의 세계관으로만이 해결할수있는 문제들이다.

        그래서 인생의 가장 큰 숙제는 하나님을 아는 일이다 
        하나님을 모르기에 모두가 일어나는 일이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이며 겸손하지못한 인간의 교만이 깔려 있기에 그렇다.
        아직도 인간들은 모두 그렇게 자기 만족에서 교만을 즐기고 있다고 표현하고 싶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1:15

        이렇게 우리 인간이 아무리 똑똑해도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이다.
        그렇게 똑똑했고 성경을 꿰뚫은 바울도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다 라고 언급한것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내 생명 다 할때까지 하나님을 다 알수가 없다.
        그 넓고 높고 깊고 긴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좁은 인간의 머리로 어떻게 알수 있겠나.
        말씀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이 우리 영의 눈을 열어 주셔야 알수있고 깨달을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야 하고 언제나 하나님앞에 겸손해야 주님이 우리의 영을 열어주신다고 본다.

        마귀는 우리보다 더 말씀을 잘 안다.
        인간의 교만은 그래서 나온것 일수 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 금식후 마귀가 시험할때 말씀으로만 시험한것이 아닌가..

        인간의 똑똑함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자식들의 똑똑함을 자랑한다.
        자신들에게 주님이 특별남을 주신것같이 들려져서 난 솔직히 그런자를 대할때마다 심히 불편하다.
        하나님이 주신 자녀가 모두 중요한것이고, 영적으로 바로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이것이 우리 부모들에게 주시는 기업이 아닌가 생각한다.

        정말 우리는 겸손해야한다.
        주안에서만 우린 하나님을 자랑할수있다.
        하나님을 알아가면 갈수록 우리는 바울같이 모든 지식을 배설물같이 여기게 되고  하나님의 열정으로만 살게 되며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며 겸손하게 살수있다고 생각한다.

        겸손한 것이 열쇠이다.
        겸손하여야 주님의 음성을 들을수있다.
        모든 선친들이 교만할때 하나님은 단호히 돌아서신다.
        하나님 아는자는 겸손하게 되어있다.
        그런자는 나의 어리석음이 확연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지혜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다.

        기도하는것도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는것이고, 말씀을 아는것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기도는 나의 원함의 성취가 아니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자주 기도를 오해한다.
        내가 원하는것을 취하는것이 기도라고 생각하는자가 꽤있다.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인 것이고, 더 주님과 깊은 교제를 위함이다.
        하나님은 우리랑 기도라는 통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하시기를 바라신다.
        주님은 영이시기에 그렇다.

        그런데 우린 기도 제목이 있으면 새벽에 와서 기도하고 기도모임에도 가지만, 자기 기도가 이루어지면 또 잠잠해진다.
        참으로 이렇게 우리는 부족하다.
        정말로 우리를 왜 주님은 구원하시고 기도와 말씀을 주셨나 깊히 생각하고 싶다.

        기도, 말씀, 예배 이 모든것은 영적인 것이다. 
        더 주님과 친밀함으로 살기 위함이고, 먼저는 내 영혼이 살고,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통하여 영혼들을 살리는 일, 즉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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