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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을 실현하는 삶....

      날짜 : 2017. 06. 11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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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들은 보통 자기에게 집중 되어있다.
        우리가 믿는사람이라면 예수님에게 집중되어야 할줄 믿는다.

        그러나 잘 믿는 사람들도 다들 자기 고집들이 있어서 자기중심적인 부분에서 탈피하는게 많이 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필요하고, 매우 중요하며 바울도 교회의 중요성에 대하여 상세하게 예배소서에서 
        가르키고 있는것이다.
        바울은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평안의 매는 끈으로 한 몸이 되었습니다. 하나가 되도록 힘쓰고 여러분 가운데 늘 평화가 깃들도록 노력하십시오..
        여러분은 한 몸입니다.
        여러분은 같은 성령을 받았고, 한 소망 가지고 있습니다 엡4:3-4
        이렇게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바울은 우리의 역활을 강력하게 언급한다.

        계속 바울은 호소하며 가르친다.
        서로 섬김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더욱 강하게 세우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그리스도를 닮은 온전한 사람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머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모든면에서 성장하도록 노력하는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과의 교제이고 예수안에서 성도님과의 교제이다.
        즉 십자가의 사랑 아닌가...

        우리의 영혼은 자라야 한다.
        보통 시험드는 영혼들은 아직 어린아이같은 신앙이다.
        잘먹는 어린아이가 잘 크고 건강하듯이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에 교회와서 말씀으로 잘 양육되고 기도의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믿음이 잘 자란다.
        그런 사람들은 어린아이가 성장하듯이 신앙도 성숙해 가는것이 보인다.
        그러나 교회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이 안된 사람들은 많이 흔들리는것을 볼수있다.
        그래서 인간들은 조직이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기초적인 훈련이 잘된 사람들은 흔들리지않고 견고하게 믿음이 자라므로 시험이 와도 이기고 잘 견디고 오히려 사람들을 배려하고 위로한다.

        집을 지을때 밑에서부터 단단히 짓고 지붕을 올리는것 처럼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신약을 잘 배우고 예수님이 누구인지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성령님은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잘 배운 사람은 구약이 참 재미있고 예수님과 연결된 것임을 알기에 너무나 읽고 싶어지고 알고 싶어진다.

        그러나 대부분 여기저기서 인터넷에서 듣고 은혜받았다는 사람들은 기초가 없어서 교회에 와서도 잘 적응도 못하고 많이 시험이 드는걸 본다.
        그 사람들을 탓하는게 아니다.
        그래도 인터넷으로 은혜가 임한 사람은 특별히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난  생각한다.
        중요한것은 그후 부터이다.
        교회를 정하고 속해서 자신의 믿음을 다시 점검하며 훈련받고 속한 교회에서 섬김과 봉사로 들어가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예수님을 실현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온전해 지는것이 아닐까 진단한다.

        교회와서 속하지 않고 왔다갔다 하는것은 신앙생활이 아니고 종교생활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지체들이다.
        모두가 예수님의 지체로서 섬기고 사랑하고 훈련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모이면 부딪치게 되어있다. 
        나자신에게 부딪치고, 상대방에게 부딪치고 그럴때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는 영적인 성도이고 영적으로 성숙한 자이다.
        그것이 우리모두 믿는자에게 필요하다.

        교회와서 만날 부딪치고 시험들고 해결이 안된 사람들은 겉으로 붕뜨고 세상에 나가서도 다른사람들과 부딪치고 공허하고 만날 판단만 한다.

        교회와서 자신의 문제를 보고 회개하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참고 인내하며, 사랑으로 극복한 자는 세상에 나가서도 늘 승리하고 어려움이 생기면 기도로 풀고 자신의 문제를 먼저 본다.
        그것이 믿는자의 행보이고 예수의 인격으로 사는자이다 .

        중요한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날마다 들어야하고, 말씀과 
        기도에 깨어 있으므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자라는것이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고 주님이 나에게 행하신 예수님의 인격으로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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