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니까 세계곳곳 여기저기서 퀘어축제로 몸살을 앓고있다.
반대하는 사람들, 그리고 지지하는 사람들, 구경꾼인 사람들.. 이렇게 셋으로 구분하여 볼수있다.
서양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그다지 충격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어쨋든 믿는자들에게는 충격적 일수밖에 없다.
예전에도 동성애가 있었지만 요즘처럼 사회에 들어내고 사회의 이슈가 되기는 쉽지는 않았다.
여기 캐나다에서는 노방전도도 안돼고 노방에서 하는 모든것 경찰의 제제를 받는다.
몇년전만해도 일주일에 한번씩 남편은 청년들을 데리고 노방전도 햇었다.
갑자기 그때가 그리워 진다.
세상사람들은 점점 더 살기좋은 세상이라고들 생각하지만, 믿는자에게는 점점 고역스런 세상일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맘대로 길거리에서 전도도 못하고 그런세상이 왠지 무서워 보인다.
암튼 정말 세상은 마지막이란 모습을 들어낸다.
대부분 교회에서도 온전한 성도를 보는것이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초대교회때는 외부에서 그리스도인이란 별명을 얻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리스도인 이라고 세상사람들이 말하지 않는다.
온갖 욕을 하면서 비하시키는 언어를 남발하곤 한다.
그만큼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솔직히 챙피하고 탄식할 일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인답게 무난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훈련받고 예배하지만, 세상의 사람들과 살아갈때 별 차이가 없다.
왜 이런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분명히 그리스도인이면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어야 하고 점점 더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한다고 믿는다 .
근데 변화되었지만 아직도 여전히 세상사람들 좋아하는것 좋아하고 문화와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저사람이 믿는자인지 사람들이 분간을 못한다.
문화를 누리는게 죄는 아니지만 절제하지 못하는 믿는자들의 모습이 문제가 된다.
우리는 자기안의 우상이 있는가 날마다 살펴야 한다.
보통 많은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앞서가므로 그것이 우상인지 모르고 같이 섬기고 있다.
자식이라든지 남편이라든지
직장이라든지 물질조차도 우린 세상에 쌓아놓기를 좋아하고 주님께 투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믿지않은 상대와 결혼하고 살면서 자신들이 믿음이 떨어지는 조차도 모를때가 있다.
그만큼 옆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자기도 모르게 전염 되기 때문이다.
아니 마귀는 교묘하게 믿음이 떨어지도록 끌고간다.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사단이 너를 밀까부르듯 하려고 요구 하였으나 내가 너희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엿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 눅22:31-32 하고 예수님이 경고하셧다
예수님은 마귀의 공격을 받은 베드로에게 회개를 촉구한다.
그리고 돌이킨후에 형제를 세우고 굳게하라 하신다.
우리생활의 회개는 이토록 중요하다.
나도모르게 압박해 오는 세상의 우상들, 문화들, 사람들의 심리등등 여러가지가 내 영혼을 물들게하고 더럽게 한다.
우린 세상에서 더러워진 우리의 모습을 회개로 털어버리고, 말씀과 기도로 다시 일어설수있다.
그리고 내 가정과 내 교회의 영혼들을 굳게 세울수있다.
그래서 내가 먼저 주님께 올바로 서 있기 위하여 날마다 주님과의 동행이 필요하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나를 돌아보는 회개의 영이 우리에게 함께하도록 늘 깨어있어야한다.
죄는 순간적으로 들어오고 내가 산만하고 정신 못차리고 멍할때 들어온다.
내가 나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더 말씀으로 나를 비추고 회개하고 자유하는 기쁨을 누려야 할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말씀이 내안에서 역동하도록 영적인 근육을 키워야 할것이다.
회개하면 참 자유가 온다.
그리고 내안의 생명이 살아난다.
즉 기도해야 내 영혼이 산다.
주의에 돌아보면 늘 기도가 부족하여 여러가지 문제와 일이 꼬인다.
죄를 짖지 않으려고 애쓰기보다 날마다 기도와 말씀안에 나를 돌아보고 잘못된 부분은 회개하며 믿음으로 사는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성령충만이 중요하다.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기 위하여 더 기도와 말씀에 집착하여 사는 삶은 천국백성이 가야 할 좁은길이다.
천국은 좁은길이다 .
천국은 침노하는자만이 들어간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자가 적음이라" 마7:13-14
우리가 가는 길은 좁은 문이다.
많은 사람이 천국에 가질 못한다.
비통하지만 이미 천국 시나리오엔 그렇게 쓰여있고 예수님께서 이미 예언하셧다.
그만큼 인간은 타락하고 있고 계속 타락한다는 증거이다.
이럴때 우리가 교회다닌다고 세상문화 즐기면서 교회봉사한다고 천국갈 확신이 있는가..
정말 정신차려야한다.
어쨋든 내영혼을 날마다 들여다보고 회개하며 우상을 섬기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하면서 다른 영혼들을 굳게 세워나가도록 애써야 할것이다.
이것이 각자에게 주님이 맡기신 사명이고 부르심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