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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양을 먹이라...

      날짜 : 2017. 07. 10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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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요21:15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이렇게 세번씩이나 요구하신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우리가 해야할 일을 말해주고 나타나는 현실을 보여주시는것이다.

        어제 주일예배때 우리교회에게 주신 이종하 선교사님의 말씀이다.
        여러분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그러면 여러분에게 양을 맡기십니다.
        내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가는 내게 양을 맡기신다는 말씀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셨다.

        나는 나에게 맡겨진 양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가.
        나를위해 예배하고 나를위해 찬양하고 나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나에게 맡겨진 양에게 나는 충성하는가.
        기도하고 먹이고 섬기고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말이다.

        양을 먹이는 일에는 여러가지 사역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회에 전도해서 데려온 영혼들을 섬기고 교회에 적응하고 세워지도록 관심을 갖고 중보하는일, 집안에 아직 믿지않는 영혼을 위해 꾸준히 사랑으로 도고하는일, 남편이나 아내나 자식이나 아직 믿음이 없는가 끝까지 섬기고 중보하고 인내하는일, 교회에서 영혼들을 세우고 양육하는일, 직장에서 믿지않는 사람들 전도 노트를 만들어 꾸준히 기도하고 기회가 있으면 전도하고 이끄는 작업등 수많은 일들을 통해 우린 영혼들을 살리고 먹이고 섬기며 세워나갈수있다.
        진짜 생명을 위해 생명을 드리는 일을 우린 계속 해나가야 한다.

        예수님은 이 지구속으로 들어오셧다.
        한 영혼을 살리기위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이 되신것이다.
        그 예수님이 성령으로 우리안에 들어오셨다.
        그러면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영혼인가 육신인가.
        너무나도 분명해진다.

        날마다 말씀으로 내 영혼이 충만해지고 기도로 충전하면서 이 땅을 살아갈때 내안의 예수의 생명을 나타낼수있다.

        세상의 모든 일들이 내 안의 예수의 생명으로 능히 참고 이기고 승리할수있는것이다.
        내가 생명을 나타낼때 주님은 영광 받으시고 주님이 직접 일을 하신다.
        먼저 내 영혼이 살아야 생명을 줄수있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을 먹고 기도를 입고 사는 자는 주님이 나를 통해 통로가 되어주시지 않겠나..

        나의 죽을 육체에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것..이것이 진짜 기적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10-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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