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1:2
오늘 일본으로 떠나시는 이종하 선교사님의 말씀은 영 혼 육이 강건하기 위해서 우선순위로 영이 먼저 강건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셧다.
너무나 많이 듣고 아는 말이지만 선교사님이 입을 열어 말씀 하실때는 내 영이 말씀을 진짜 먹는 느낌을 받았다.
남편도 그렇다고 한다.
우리의 영이 먼저 살기위해 말씀을 먹고 자꾸모여서 나누어야 하는게 중요한데 우린 거꾸로 육을 위해 열심히 살고 투자하고 영혼은 별로 신경을 쓰지않고 산다는 말씀이 천둥같이 들려졋다.
그 말씀이 너무나 맞기 때문이다.
정말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육을 위해 먹고 일하고 공부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우린 교회에 다녀도 늘 영은 매말라 있다.
우리의 영혼이 매마름을 알면 오히려 복이다.
그것도 캐치못하고 교회만 왔다갓다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린 심각하게 집어봐야 한다.
오늘 새기후 기도시간에 나자신을 돌아보며 회개의 시간을 가졌다.
나는 과연 모든 주어진 새로운 날과 시간들을 얼마나 헛되게 보내고 있는가...
솔직히 내가 온전히 보내고 있는지 자신이 없다.
나 나름대로 애를 쓰고 있지만 거의 모든 시간이 세상에서 허비하는듯 하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내 영혼 깊숙히 주님과 동행하기 위하여 우린 날마다 일어나자마자 주님과 시간을 보내도록 조정해야한다.
첮시간은 정말 중요하다
창세기에도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하실때 내일매일 저녁이 되니 아침이 되니라 하고 하루를 새롭게 주셨다..
새벽에 교회에 가는 사람이야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주님과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지고 세상에 나가야하고 그럴때 점점 일상생활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방법을 터득하리라 믿는다.
시간이 걸리지만 이런 삶의 습관은 나 자신에게 참고 인내하면서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긍정을 선포하며 주님의 관심을 끌어낼수있다.
오늘 말에 대해서 선교사님도 말씀해 주셨다.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할때 하나님은 경고하신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14:28
하나님은 이렇게 무섭게 우리의 불평 불만을 터트리는 말에 보응하심을 선명하게 말씀해 주신다
오늘 새기에 선교사님께서 이 말씀을 주시면서 우리에게 축복의 말과 복의 말씀을 우리 입술로 자꾸 선포하라는 말씀을 강조하셨다.
어쩌면 우리가 뱉은 말로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을수 있다고 말이다.
우리는 쉽게 불평하고 걱정하고 오만 가지 말로 나자신을 비하하고 정죄하고 그런다.
안그런가..
공중에 말이 선포되면 지울수가 없다.
낮에 말은 새가 듣고 밤의 말은 쥐가 듣는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성경말씀이다.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방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 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 전10:20
얼마나 무서운 말씀인가..
우리가 저주한 말 부정한 말을 새가 듣고 전하고 날 짐승이 듣고 전파 한다고 한다.
결국 마귀가 듣고 참소하고 방해하는 일들이 우리의 인생에 끊이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부정적이고 저주의 말은 절대적으로 우리 인생에서 없애야 하고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원망하지말고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며 하나님을 인정하고 선포하는 우리의 입술이 되어야 할것이다.
이것이 쉬운것 같은가..
난 여호수아와 갈렙같이 주님을 경외하는 언어의 선포가 참 어려운 우리의 절제성이라고 본다.
하나님을 잘믿고 아는자는 절제성이 있다.
잘 다듬어진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말이다.
그리고 사랑이 녹아서 묻어나온다.
이제 우리는 성령을 선물로 받았고 거듭난 인생들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나를 버리고 주님의 인격으로 살겠는가..
아니면 아직도 어린아이같이 앙탈하고 달라고 기도하며 매일 투정하며 살것인가..
우린 철저하게 날마다 나의 모습을 살피며 주님의 인격을 닮고자 변화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가 변화되고자 할때 주님은 역사 하시고, 이제는 내가 사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말씀으로 살게 될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