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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

      날짜 : 2017. 07. 17  글쓴이 : 이정은

      조회수 : 2272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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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왕기하 5:1-14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


        나아만 장군은 국방부장관 정도 되는 계급의 사람이였습니다.

        세상의 권세를 누리던 사람이였습니다.

        아낙(지금의 페르시아 지역) 오랫동안 이스라엘을 침략해 괴롭힌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아만을 전쟁에서 크게 승리하게 하시고 당시 집권하고 있던 왕에게 인정을 받아 복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1차원적인 해석.

        그러나 그는 나병환자 였습니다. -성경으로 총체적인 해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크기와 종류가 다를 나아만과 같은 인생을 삽니다.

        인생에서의 좋은것 나쁜것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삽니다.

        인생은 광야와 같은 곳입니다.

        열심히 살면 자기의 목표와 만족에 차는 같아도 그렇지 않습니다.

        육신의 인생은 더하고 빼면 사실 거기서 거기일 뿐입니다.


        오직 삶이 예수님 안에 속해 있을 때에 비로소 인생은 깊은 의미가 생깁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결국 인생은 허무 것입니다.

        우리는 당연히 세상에서의 가장 죄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보기에 아무리 세상을 착하고 멋지게 살아도.

        예수님을 모르면 천국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가 가장 죄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근본적인 죄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입니다.

        (작년 9 25 예배 말씀 요약입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나는 어떤 한가지를 놓고 기도를 했었다.

        하나님은 응답해주시지 않았지만 그로 인해 신앙이 조금 성장하게 되는 기쁨을 주셨다.

        깨닫게 해주셨고 결국 회개하도록 하셨다.

        이는 내가 오직 주님 안에 거하지 못해서 오는 부분들이 였다.

        예전에는 누리지 못했던 고백이였다.


        본문 말씀처럼 오직 분안에 .

        삶의 아주 지극히 작은 부분에도...

        의미가 생긴다.

        하나님만 아시는 마음의 아주 지극히 작은 울림까지도.....

        깊은 의미가 생긴다.


        주님이 지나가시는 삶의 자리에는

        오직 나를 살릴 있는 생명수가 흐르기 때문이다.

         

        내가 열심히 사는 같아도 것에는 한계가 있고 끝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생수는 마르지 않고 영원하다.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다면.. 삶이 어땠을 지는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는다..;;


        어릴 하나님을 처음으로 만나게 계기들. 그때는 미처 없었지만..

        이제 보니 주님이 나를 만나주신 것은 주님이 우물가의 여인을 만나주신 것처럼

        인생의 무엇과도 바꿀 없는 순간이다.


        오직 분안에 거할 인생은 의미가 있다.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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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2)

    • 2017-07-17  민정기 목사  [신고]

      집사님.... 은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 말씀으로 변해가시는 것... 저도 느끼겠어요. 기도제목도 달라지고, 보는 관점도 달라지기에 나눔의 내용도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할렐루야 합니다. 우리 더욱 그렇게 변화되어 갑시다. 찾은 은혜 여기 더 많이 남겨 주세요. 홧팅!

    • 2017-07-23  서윤정  [신고]

      할렐루야 정은 집사님..
      더 깊히 은혜의 물결로 나아가세요..
      넘 감사..
      젊은 집사님들 홧팅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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