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로그인
    • 우리가 봉사하는 일...

      날짜 : 2017. 09. 03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190
      추천 : 0

      목록
      • 주와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영이 됩니다.
        음행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자기 몸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을 하는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값으로 치르고 사들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고전 6:18-20(새번역)

        보통 우리는 영혼이 구원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바울의 이 귀절을 자세히 보면 우리의 영과 육과 혼 모두 구원받아 육신으로는 이땅에서 나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일에 쓰임 받아야 함을 전제한다.
        그래서 우리의 행위도 중요하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성도들을 위해 살피고 그런 모든 수고도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이다.
        우리는 구원받았다면 나를 위해 사는것에 점을 찍고, 이타적인 삶으로 살아가야 한다.

        대부분 이민교회는 가정적이어서 많이들 가정을 중요시한다.
        가정과 교회 정말 중요하다.
        그러나 내가 나를 위해 사는가, 내 주의의 영혼들을 위해 그리고 교회위해 봉사하는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주님의 몸을 생각해 보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몸된교회와 공동체는 중요하다.
        너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고 언급한 바울의 의도도 우리는 나의 인생에서 나의 몸으로 
        봉사하고 수고하는 모든 것들이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임을 기억하자.

        어느 할머니 권사님이 매일 새벽 교회의 바닥을 쓸고 쓰래기를 버렸다.
        한번은 꿈에 할머니가 버린 그 쓰래기가 금가루로 변하여 하늘로 올라가는것을 보았다고 한다.
        참으로 귀중하고 교훈이 담긴 간증이다.

        우리는 보통 남에게 보이려고 그리고 내가 무엇을 한다고 나타내고 싶어서 수선들을 핀다.
        음식을 만들고 대접하고 그런 일들 말이다.
        물론 영혼들을 사랑하고 주님께 칭찬듣고 감사해서 만드는 상황이지만 사람들의 칭찬에 익숙하고 자신이 이런일에 만족하고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일에 놓치고 있다면 주님과 상관없는 인간의 수고로만 남는다.
          
        이렇게 노인 권사님처럼  아무도 보지 않는곳에서 말없이 봉사하고 수고하는 모든 일은 주님이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신다.
        그래서 우린 나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일을 하여야한다.

        난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사건을 성경에 크게 다루는것을 보면서 음행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본다.
        그런데 그것을 이상에게 비약하는 인간들의 추태는 끝이 없고 심각하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모세도 다윗도 줄줄이 비유하면서 자신의 음행을 대체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성경을 어떻게 보는 것이며,
        무식한 자기수준으로 하락시키는 큰 범죄가 아닌가 생각한다.

        우린 정신을 차리고 분별 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하자가 없고 한번 비췸을 받고 성령을 무시하는자는 다시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다.
        그만큼 성경은 예, 아니면 아니오,라는 말씀이다 

        우리 성도들은 정신을 차리고 기도와 말씀에 깨어 있어야 한다.

        말씀에 깨어있고 기도에 깨어있을때 주님은 말씀하신다.

        시험에 들지않게 깨어 기도하라..마 26:41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가...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찿아 두루다닌다고 베드로는 마지막때를 경고한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벧전 5:8

    신고하기

    • 추천 목록

    • 댓글(0)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