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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관계..

      날짜 : 2017. 09. 04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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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으로 예수를 잘 믿을수록 마귀의 방해가 심한것이 맞다.
        영적으로 기도많이 하고 난뒤 사람들에게 오는 반응은 항상 나의 본성을 거스른다.
        여러가지 모욕적인 어투나 생각지 못한 방해를 어떻게 반응하는가가 우리의 영적인 성장을 말해주는데 대부분 우리는 상대방이 감정을 심하게 할때 자기 감정마저도 컨투럴이 안되어서 고통하고 신음한다.

        나도 직장에 다니지만 이런부분이 정말 많이 걸린다 .
        정말 세상엔 이상스런 사람들이 많다.
        공격적이고 호전적이고 비꼬는 사람들이 으외로 많아서 많이 힘들고 기도를 많이 하고 가면 오히려 더 방해가 오기도 한다.
        그렇다고 어쩔것인가..
        계속 기도하는것 밖에는 답이 없다.

        정말 사람관계에서는 참는것이 지혜인것 같다.
        그래도 더 기도하고 더 기도할때 악한것이 물러간다.
        이런 성향의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 ,
        서로의 방향이 다르고 생각차이를 품고 이해하지 못하기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어제는 이런 인간 관계의 문제를 여기저기 들으면서 정말 인간관계가 어렵고 힘든것이구나..
        다시금 느끼고 가면 갈수록 더 힘든것 같다.

        정말 나로선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애를 쓰지만 그것이 나에게 적용해야 할때 참으로 고도의 인내와 기도가 요구된다는것 뼈져리게 느낀다.
        이제 영적으로 성장했다고 한다면서 무엇이 바뀌어 있는가..
        우린 모두다 바뀌어야한다.

        그러나 원만하지 못한 우리의 모습은 어쩔것인가..
        항상 회개만 한다고 되는것인가..
        로마서 7장에 보면 
        내가 선한일에 동의 하면서 안되는것은 내가 아니라 내속에 자리를 잡고있는 죄라고 언급한다.
        내 속 깊숙이 들어있는 죄가 죄를 짓게 만든다는 이야기이다.
        나는 선하게 행하려는 의지가 있으나 죄성이 그것을 실행하지 못하게 방해 하는것 이라고 말한다.
        나는 오히려 원하지 않는 악한일을 한다고 기록하는 바울은 "오호라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고백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건져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나 자신은,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고 있습니다. 롬7:25(새번역)
        밝히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죄의 본성이 우리안의 깊숙이 박혀있기에 힘들다.
        그러나 우린 처절하게 기도하여서 죄를 이겨야한다.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정죄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명과 성령의 법을 누리고 사는길은 나의 죄성을 알고 정말 기도로 나의 육신을 굴복하는 일이다.
        그래서 죄와 싸우되 피가 흘리기 까지 싸우라고 하신것이 아닌가..
        우리는 성령에 따라 성령의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적어도 모임에서는 생명과 평화를 선포하고 모든 적대감을 기도로 풀고 나와야 한다고 믿는다.
        이제 우리는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가야한다.

        나의 죄성은 피가 흘리기 까지 기도로 싸우고 자유하자.
        모든자에게  성령과 생명의 법인 예수를 나타내자.
        이것만이 살길이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길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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