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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과의 동행이란

      날짜 : 2017. 09. 23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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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나다.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히11: 8-10 (새번역)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동행한 대표적인 인물임을 볼수있다.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한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어제 금요일 예배와 오늘새벽에 들은 말씀이다.

        정말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걸어갈때 하나님이 따라온다고 여기는 사람이 대화하다 보면 상당히 많은걸 볼수있다.
        보통 믿음이 있는 사람들도 그런부분에서 혼동하고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자세히 살펴보자.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롯의 가족을 소돔에서 이끌어 내듯이,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우상숭배의 본거지인 갈대아 땅에서 이끌어 내신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들을 이끄실때 죄의 환경에서 벗어나도록 이끄신다.
        먼저 우리가 과거를 청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하였으나 부르심에 순종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동행에 첮 발걸음이다.
        에베소서에 보면 
        "너희 마음을 밝히사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고 말씀하신다. 엡1:18
        이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음으로 달려간 아브라함
        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주님은 칭하셨다.

        보통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았을때 순종하므로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고 생각하여 먼저 아브라함이 움직이니까 하나님이 같이 갔다고 생각 할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믿음을 강조하는 경향이 센것을 본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 오산이다.
        하나님은 앞서서 가시면서 그들의 갈길을 인도 하신 것이다.
        구름기둥이 움직일때 이스라엘 백성이 떠났고, 불기둥이 움직일때 이스라엘 백성이 움직였다.
        요단강도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신 길인데 이스라엘 민족의 믿음을 테스트 하는것이다.
        믿음으로 요단강을 내 딛었을때 요단강이 쩍 갈라졌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항상 예비하신다.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이것에 횟갈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언제나 우리는 믿음보다 기도보다 선교나 사역보다 중요한것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믿는것이지 믿음을 믿는것이 아니란 말이다.

        어제 말씀에도 선교는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 홀로 하시는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나는 그 길을 따라가는것이고 갈길을 알지 못하니까 우린 기도하고 주님은 이끄신다고 강단에서  목사님께서 강조하셨다.
        보통 우리는 내가 선교가서 무엇을 이루고 열매가 드러나길 바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선교지의 많은 영혼들이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먼저 내가 변화되기를 바라신다고 믿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른 영혼들은 주님이 직접 만지시고 구원하신다고 믿는다.
        내가 할려니까 탈진한다.
        우린 항상 주님이 하시니까 믿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이 가신길을 같이 동행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오늘 어느 성도님이 하나님과 동행함이 내가 무엇을 할때 주님이 오셔서 도우시고 이끄신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이 먼저 예비하신 길을 내가 믿음으로 걸어가는게 주님과의 동행임을 클리어하게 깨달았다고 말하셨다.
        정말 간단한 것이지만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클리어하게 해야하는 영적생활이 얼마나 많은지 말씀으로 날마다 점검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가 집중하고 말씀을 들을때, 그리고 집중하고 말씀을 볼때 항상 주님은 분별할수  있는 지혜도 주시고 바로 바로 잡아주신다고 믿는다.
        이것이 우리의 영적생활의 성장이고 주님이 나를 변화 시켜 주시는 과정이고 하나님과 나와의 바른 관계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때마다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의 영적생활의 여정은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날마다 우린 우리의 신변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이 허락하신 환경에 걸어갈때 주님은 가지를 치시고, 어려움에서 건져내며, 사망의 움침한 곳에서 건져주시고, 깊은 웅덩이에서 끌어 올리시며, 악한자에게서 보호하시는 결과를 볼것이다.

        그러나 어떨때에는 아픔도 동반한다.
        그런사인은 보통 광야에서 주시는 고난 즉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는 어려움과 고난이다.
        이것조차도 주님이 허락 하신것 이기에 믿음으로 불평하지 않고 나아갈때, 주님은 동행하셔서 이기시도록 이끄시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과의 동행을 잘 알고 믿음으로 주님과 걸어가야 한다.

        우리가 주님과 믿음으로 동행할때 아브라함같이 이삭을 주님에 드려야 하는 위기도 닥친다.
        주님은 이렇게 아브라함을 시험 하신것 같이 우리도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 하신다.
        그러한 인생의 위기를 우린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

        항상 성경에 모든 답이 있다는것을 우린 늘 기억하고 주님께 기도하며,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소망의 눈을 열어달라고 해야 할 것이다. 
        보통 기도의 수고는 안하고 하나님이 이루어 주심만 바랄때, 어려움과 고난은 더 찾아온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고통은 항상 존재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취하여야 할 땅들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다.
        그러나 얼마나 가치가 있는 삶인가...

        믿음으로 얻어지는 것에는 항상 수고가 따른다.
        기도의 수고, 그리고 나의 자아의 죽음에 대한 내적 투쟁..그리고 육신을 굴복해야 하는 육체를 이기는 힘듬 말이다.
        이 모든것은 믿음이 동반되어야 이길수있다.

        주님은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걸 예비하셨고 이기셨다.
        이제 우린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취하여야 하는데 갈길을 모르니까 믿음으로 기도하고 나의 자아를 죽이며 나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직 감사 하는 삶과 믿음의 삶이 우리를 더욱 소망있는 자로 살게하고 주의의 영혼들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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