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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의 마음..

      날짜 : 2017. 10. 10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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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하나인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것은, 그들이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요17;22-23(새번역)   

        나는 가끔 요한복음 17장을 읽는다.
        그곳에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이 녹아있어서 내 마음을 무너지게 하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가..
        하나님은 왜 우리를 거저 구원하여 주셨나..
        창세기에서 아담은 하와와 마귀의 꾐에 빠져 죄를 지었다.
        그래서 하나님과 교제가 끊겨 진것이다.

        주님이 나를 구원하신 목적은 이제 인간의 노력으로 하나님을 만날수 없으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하나님과 회복하고 교제할수 있게 되기를 원함이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우리의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함 받고 하나님과 새롭고 올바른 관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다시금 올바른 교제를 하기 위해 주신 열린문이다.

        결국 모든게 주님의 은혜이다.
        정말 주님의 은혜 아니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지금 한국은 북한의 핵문제와 전쟁문제로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정말 우리의 죄악은 어디까지 갈것인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고 점점 타락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크리스챤들이 어떻게 해야할까 요사이 많이 생각한다.
        그들의 죄까지도 끊어않고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의 하나가 이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기도 한다.

        문제는 세상사람들이 아니고 교회 안의 믿는 사람들이다.
        교회는 나오고 예배는 드리지만 여전히 세속적인 사람들 말이다.
        그들의 죄악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우리는 그런 부분에 더 회개하고 애통해 해야 한다고 믿는다.

        오늘 새벽에 기도시간에 목사님께서 한국과 한국교회 위해 중보하는데  너와 너의 자녀를 위해 울라 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렸다.

        과연 우리는 나와 나의 자녀들이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있는지 심각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언제나 신앙은 가정에서 부터 교회로 나아가 선교로 간다고 생각한다 .
        먼저 내 자녀와 내 가족과 내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는가 기도하면서 교회와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몸된 교회는 정말 중요하다.
        우리는 혼자 열심히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할수 있지만, 예수님이 아버지와 하나가 되고,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사 하나가 되는것이 그분의 마지막의 기도이신것 같이 우리가 교회에 와서 연합하는것은 매우 중요하고 주님의 사랑을 극대화한다.

        그래서 교회의 예배에 많이 나오는 자일수록 하나님이 기뻐 하신다고 믿는다.
        우리는 같이 예배 하기위해 교회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난 교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보통 직분자라도 주일에 와서 한번 예배하고 자기가 맡겨진 일에만 충실하는 자들이 많다.
        그것은 주님과의 연합에서 부족할수 있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예배가 많을수록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고, 우리 영혼에 좋은것이다.

        정말 마지막때에 모이기에 힘쓰고 모여서 같이 교회위해, 영혼들위해, 나라위해, 연합하여 기도할때 정말 우리의 믿음은 극대화되고 더 충만하고 주님은 기뻐하시리라 믿는다.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계속 기도 하신다.
        우리가 하나인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기 위하여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영광를 이 사람들에게 주었읍니다..... 부디 그들도 온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가 들리는가..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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