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에게 좋은것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눅11:13(새번역)
어제 잠이 안와서 성경을 읽다가 요즘 기독교와 이데올르기에 대해 강의하고 간증하시는 이종훈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 분이 변화되는 과정이 너무나 사도바울과 비슷하고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심에 대단히 놀랍고, 강의 내용이 휴머러스하고 예전에 대학 다닐때 듣던 철학의 인물들이 자주나와서 정말 재밌게 은혜롭고 감동스럽게 들었다.
예수 이야기 할때마다 그의 눈에 눈물이 보였고 감동이 뜨겁게 전달되면서 하나님이 그를 변화시키는 모습에 그저 놀라왔다.
우리의 죄문제가 너무나 심각한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안에 계시는데 어떻게 다른것을 할수있느냐 하고 말씀하신다.
너무나 많은 크리스챤들이 죄 문제에서 해결못하고 그 부활의 능력을 믿지 못하기에 세속적인 것을 내안에 쑤셔넣고 사는것에 무감각하다고 말씀하신다.
이런자가 어떻게 구원 받은자 이고 크리스챤 인가 꼬집고 있었다.
사람들이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결과만 믿지, 그 과정을 믿지 못하는 것에 강력하게 호소하고 있었다.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결과만 믿으면 값싼 복음이고, 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구원파와 다를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속이 뻥 뚤리는것 같았다.
너무나 정확하게 복음을 제시하는데 정신마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
정말 우리가 죄에 대해서 우린 날마다 심각하게 생각하는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 부활의 능력으로 용서하신 그분이 내안에 성령으로 오신것을 우린 정말 믿고 있는가.
정말 그분이 우리안에 오시면 그 능력이 우리의 죄를 파괴 하신다.
내가 좋아하는 티비나 드라마나 뉴스나 게임등 이런 것에서 말씀과 기도생활로 자리잡게 한다.
정말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데 어떻게 우리의 삶이 죄가운데 타협하며 살수 있겠는가..
문제는 나를 세상이 흘러가는데로 내버려두고 영적으로 게으를때 죄가 들어온다.
날마다 깨어있지 않으면 우린 혼미해 진다.
분별력을 잃는다.
세상은 마귀의 세상이다.
우리의 마음이 말씀으로 뜨거워 져야 산다.
내 안의 말씀으로 가득할때 죄 문제에서 해방되고 자유할수 있다.
죄가 더이상 나를 지배하지 않고 이길수 있는 능력이 내안에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말씀으로 뜨거워지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에서 이길수가 없다.
사람들은 혼합한 종교에 열광한다.
왜 기독교만 혼합하지 못하는가.
진리는 오직 예수님 이시므로 절대 혼합할 수 없다고 이종훈 교수님도 강조하셨다.
정말 동성애 합법화나 교회내에서 다른종교와 통합하는 그런 단체는 마귀의 전술이라고 강력하게 언급하였다. 절대 기독교는 진리 자체이기에 혼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정말 마지막때에 우린 정신을 차려야 한다.
내안의 계신 예수 그리스도로 살도록 우린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으므로 정신 줄을 놓치면 안된다.
그래서 자주 예배에 나오고 말씀을 듣고 세속적인 습관이 있다면 속히 버리고 끊어야 한다.
만약에 내 안에 예수 이외에 즉 말씀 이외에 다른것이 들어와 있다면 구원받고 거듭났는지,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이 죄를 이기는 삶을 살고 있는지 점검해야한다.
왜냐면 거듭난자는 오직 진리 이외에 다른것은 관심밖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이 기도와 말씀을 먹고 맑아지고, 우리 마음이 말씀으로 뜨거워 져야 우리는 믿음을 지키고 세상에서 예수를 나타내는 영적 군사가 될수 있는 것이다.
이제는 추수할 때이고 미지근하고 게으른 신앙들은 주님께서 더 세속적으로 가게 내버려 두실것이다.
무섭지 않은가.
정말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가 아는 자는 날마다 자유하고 기쁘고 두렵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능력이 내안에 있으니 무엇이 두려운가.
주님의 부활의 능력 때문에 그래서 순교도 가능 하겠다는 생각마저 든다. 아멘
"이제는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운 채로 있어라. 의로운 사람은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사람은 그대로 거룩한 채로 있어라."
계22:11(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