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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날짜 : 2017. 11. 07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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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고전10:4-5

        어제 성경을 보는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이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바울은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고전10:33 
        라고 언급한다.

        모든사람의 마음을 들게 하는일이란 무엇일까..
        예수님같이 내 유익을 구하지 않고 다른사람들이 구원을 받기 위해  그들의 유익을 주는 행동이라고 본다.
        예수님은 그렇게 이타적인 삶을 사셨다.

        요즘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일이 무엇인가 날마다 묵상한다.
        교회에서도 이제 어른으로서 내 문제에 몰입하는것에서 벗어나 영혼들을 돌보고 위하여 중보하는것에 집중하고, 
        직장에서도 과연 나는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생각하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추스리며 일한다.

        분명히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가 없다.
        히브리서에 보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수가 없다고 못박는다.
        믿음자체가 영적인 일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바울은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자 되기를 힘쓴다고 말한다.
        정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우리의 기독교의 삶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구약에서도 그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여서 광야에서 멸망 당하였다고 기록되어있다.
        실제로 모세에게 반항하고 대적한 무리들은 40년동안 광야생활에서 싸그리 죽고 여호수아와 갈렙과 새로운 신세대들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이토록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에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다.

        보통 기도할때도 자기가 결정하고 주님은 축복만 해주기를 기도한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제목인가 아닌가는 그다지 고려하지 않는다.

        우리는 먼저 내가 기도하는 부분들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목인가 아닌가 생각해야 한다.
        주님의 목적은 구원이다. 
        그들의 영혼이다.

        바울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는 것은 그들이 구원받게 하려는 목적 때문이라고 언급한다.
        우리는 어떤 기도제목이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인가 아닌가 살펴야 한다.

        많은 사람이 아플때 병을 가지고 주님께 나오고, 예배 안하던 사람이 예배에 나온다.
        그러나 주님이 목적은 그 사람 영혼이다.
        그 영혼이 먼저 거듭난 생활을 하는것, 즉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것이,  주님 소원이다.
        간절히 기도하지만 그것이 자기의 기쁨인지 주님이 기쁨인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가장 중요한건 날마다 하나님의 중심에서 나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무엇인가 생각하는게 가장 시급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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