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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의 기다림

      날짜 : 2017. 11. 13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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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롬15:5-6(새번역)

        하나님은 인내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에 대해 참으시는지 우리는 기도해 보면 알게 된다. 
        우리 하나님은 늘 동일하시고 변함이 없으신데 우리는 노상 변한다.

        우리는 성공을 추구하지만 하나님은 다르다.
        하나님은 오직 우리가 주님만을 의지하는 것이지, 우리의 성공이 아니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에서의 반란을 주님의 인내로 참으시고 주님은  속죄로 반응하신다.
        이것은 이미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인내이다.

        우리의 불순종은 우리가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지 않으면 해결할 방법이 없다.
        이렇게 우리자신이 되기까지 주님은 우리를 인내 하신다.
        이사야에서 보면 알수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서도 친히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천사를 보내셔서 그들을 구하게 하시지 않고 주님께서 친히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사랑과 궁휼로 그들을 구하여 주시고, 옛적 오랜 세월 동안 그들을 치켜들고 안아 주셨습니다 사63:9 (새번역)

        여기에서 주님의 인내를 살펴볼수 있다.
        성경에 보면 창세기의 에덴동산 반란에서부터 주님의 인내는 시작된다.
        오래 참으시고 결국 주님의 자녀를 홀로 이끄신다는 말씀에 참 위로가 된다.

        주님께서는 너희에게 은혜를 배푸시려고 기다리시며, 너희를 불쌍히 여기시려고 일어나신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은 복되도다 
        사30:18(새번역)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신다.
        주님이 원하시는것은 날마다 주님과 친밀함이다.
        주님과의 인격적인 사귐이다.
        날마다 말이다.

        우리가 이렇게 되기까지 주님은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신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셧느니라 롬5:8

        주님께서는 자기의 특별난 사랑으로 이미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고 말씀하신다.
        이 사실은 우리가 죄를 깨달을때 하나님의 인내를 알게 된다.
        우리를 기다리시는 인내의 사랑이 우리를 감복하게 하고 예배하게 하고 우리마음을 갈급함으로 넘치게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순종이다.
        보통 그리스도의 열정을 배우길 원한다.
        그러나 주님의 관심은 내가 말씀에 순종하는가의 기다림이 있으시다. 
        우리는 사람들의 필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주님은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고 순종하는 삶을 바라신다.

        매사에 나는 주님께 순종하는가..
        아주 작은 일부터 집에서 가정의 질서를 지키고, 아직 연약한 가족에게 나를 죽이고 상대방을 섬기고, 예수를 나타내는가
        직장에서 감정이 상하더라도 참고 믿음으로 반응하는가 이런 소소한 부분까지 우리는 주님께 순종하는가...

        사단은 속삭인다.
        너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라...
        항상 마귀는 이런방법을 교회에서 사용한다. 
        우리는 항상 내가 주님께 순종하는지 살펴야한다.
        우리 예수님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이 제일 중요하였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요6:38

        예수님은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자신을 비워 스스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주님의 인내는 아버지의 뜻과 목적을 위한 것이다.
        어떻게 우리가 주님의 인내를 배울수 있을까..
        우리가 위로부터 거듭날때 가능하다.
        주님의 인내는 정말 우리에게 필요하다. 
        십자가를 통과하는 사람은 다른사람들을 인내 할 수 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주님이 이땅에 계실때 고난받고 곤고하고 수고한것 같이 우리도 위로부터 거듭났다면 우리에게도 고난이 있고 수고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항상  말씀으로 하나님안에 머물때 이 모든것은 가능하여 진다고 믿는다. 
         
        나를 오래 참으신 주님
        날마다 주님의 인내를 배우게 하소서.
        가르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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