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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기도의 목적은 무엇인가

      날짜 : 2017. 11. 27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18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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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의 영향력으로 솔로몬에게로 흘러가서 솔로몬은 하나님의 지혜도 얻고 나라도 부강하고 초반에는 크게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그 부유함이 우유부단함으로 변해지고, 주의의 모든 나라 여자들을 아내와 첩으로 삼는 모순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가져온 우상들로 말미암아 걷잡을수 없게 되고, 산당을 세우며 우상을 숭배하게 만들고 본인자신도 우왕좌왕 한다. 

        결국 솔로몬의 영향력으로 아들 르호보암은 나라를 두동강으로 만든다.
        이만큼 신앙의 영향력은 대단하다.

        믿는사람은 가족에게 또 직장에서 영향력이 있다.
        주님이 주시는 힘이 우리에게 영향력이다.
        그 힘은 말씀과 기도생활에서 나타난다.
        우리는 있는 곳에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는가.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는자는 우리안의 평강으로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한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주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담대해지고 하나님의 지혜가 생긴다.

        말씀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지혜이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이 우리안에 계시면 당연히 우리의 체질이 변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우리의 포악하고 이기적이고 온전하지 못한 모난 모습들이, 말씀이 우리안에 들어오면서 양처럼 순하게 된다.
        보통 사나운 사람들이 순식간에 변화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완전히 변화 된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부드러워지고 변화된 모습을 볼때 가족들도 우리들도 다들 놀란다.
        이런 경우는 빠르게 가족이 전도된다.
        이것이 영향력이다

        난 기도를 중요시 한다.
        내가 변화된 중심은 예수그리스도 이시지만, 분명히 기도 생활이다.
        주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를 통해 주님을 나타내기를 바라신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이것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하고 믿는다.

        기도는 하나님을 일하시게 한다고 믿는다
        내 경우에 기도해야 말씀이 이해가 되고 성령으로 살아가게 한다.

        요즘같은 시국에 기도가 간절함을 절실하게 느낀적이 없었다 
        기도하고 맡기고 기도하고 맡기고...
        우리가 할일은 이것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해 본다.
        기도가 생명이다.
        기도는 생명을 만들어내고 창조를 만들어 간다.
        기도없이 무슨일을 할려고 할때 우린 두려워 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우리안에서 일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일을 행하시기에 그렇다.

        정말 지금은 깨어서 기도해야 할때이다.
        그것이 지금 우리의 영향력이다.
        기도하고 같이 릴레이 금식하고 그리고 주님께 올려놓고 맡기고..
        이런 일이 우리가 할일이 아닌가.

        우리가 기도할때 가장 중요한것이 있다.
        영적인 기도와 혼적인 기도말이다.
        영적인 기도는 주님의 생각이다.
        주님의 뜻과 생각이 무엇인지 분별하기 위하여 주님께 나아가는 자세 말이다.
        우리는 보통 보이는것과 자식들  잘되게 해달라고 병고쳐 달라고 그런 기도를 많이한다.
        물론 모든 것을 다 기도해야 하지만, 중요한것은 그 나라 그 의를 구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기도하는것이 구원에 관련된 것인가..
        하늘 나라에 가는 영적인 일에 관련된 것인가 말이다.
        아니면 지금 당장 잘되고 편안하기 위한 이땅을 위해서인가 말이다.

        날마다 주님앞에 가서 혼적인것 즉 보이는 현상을 가지고 나아간다면 그야말로 절간에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는것과 똑같은 것이다..

        우리의 기도는 그래서 영적이어야 하는것이다.
        하늘나라 확장과 그 나라 그 의를 위해 우린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의 자녀된 본분의 도리가 아닐까 말이다.
        나는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
        철저히 점검해야 할 필요가 있다.
             
        베드로가 말한다 
        "모든 염려을 주께 맡기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돌보시리라.."
        첫번째로 주께 의지를 드려 맡기는 일이 중요하다.
        그제서야 비로소 주님은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기도로 주께 맡기고 또 기도하고 주께 맡기고.. 

        그러나 그 기도가 우리의 영혼에 관련된 것인가 날마다 주님께 물어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계속 기도로 살아갈때 주님은 나를 통해 일을 하시고, 우리에게 기도의 능력을 주시고, 영향력을 나타내신다고 믿는다.

        주님에게 우리의 구원 외에 무엇이 급한가 말이다.
        주님은 우리의 영혼에만 관심이 있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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