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는 다윗의 영향을 받고 비록 솔로몬 이후 두나라로 쪼개졌지만, 지속적으로 다윗의 영향을 받은 나라였다.
다윗때문에 복이 임했고 다윗을 기억하여 유다를 하나님은 돌보셨다.
어쨋든 수도가 예루살렘으로서 그곳에서 절기를 지키고 제사를 드리는 유다 백성 때문에 유대인들은 계속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것 아닌가.
이스라엘의 수도는 예루살렘이다.
예루살렘은 영원한 이스라엘 수도이고 하나님의 땅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절기때 제사를 드리어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않았는가 ..
유다와 이스라엘이 나라가 갈라지고 유다는 예루살렘을 지키고 절기를 지키는데 이스라엘의 첮번째 왕 여로보암은 자기중심으로 돌아와 자기 영화를 위해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올라가 제사를 드리다가 자기 왕위와 나라를 빼앗기고 백성들을 놓칠까봐, 백성들을 예루살렘에 못가게 막고, 수도를 디르사로 정하고 베델과 단에 산당을 세우고 금송아지 두개를 만들어, "너희에게 예루살렘 올라가는일이 번거로우니 너희를 이집트에서 구해주신분, 신이 여기 계신다" 하고 말하면서 레위사람이 아닌 일반백성을 제사장으로 임명하고 온갖 죄를 저지르고 이끌어온 왕이다.
이스라엘 왕중에 한명도 좋은왕이 없었고 빨리 멸망한것은 당연한 거 아니겠는가.
결국 유다민족 다윗 왕조를 통해서 다윗 혈통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고, 구원의 길을 예비한 것이다.
그래서 한 사람의 자아 죽음과 순종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아담 한 사람이 불순종하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되었고, 예수님 한 사람이 순종하므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 (롬5:19)
우리도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주의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고 영향을 끼칠수 있는 사람들이 된다.
보통 가정에 한사람이 예수를 제대로 믿으면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는것 같이 복음화가 이루어진다.
어느 집은 평생 힘들게 전도하는 가정도 있지만, 그러나 많은 가정이 가정의 한사람 때문에 주님께 모두 돌아온다.
이런 사실로 보았을때 믿는 한 사람, 기도하는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가 생각해본다.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기까지...우리의 수고와 희생이 필요하다.
그렇게 우리 믿는자는 어느곳에 가든지 중요한 사람들이다.
이 사실을 제대로 인식한다면 우린 정말 믿지않는 가족을 위해, 직장을 위해, 친구를 위해 전적으로 기도할 것이다.
무디는 평생동안 친한친구 3명을 위해 기도했지만, 살아 생전에는 다들 안믿다가 무디가 죽고난 후에 다들 교회에 갔다는 예화가 있다.
그 간증은 우리의 중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준 단면이다.
그리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열매는 주님이 맺여주신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우리는 그저 기도하는 것이다.
그저 주님을 바라보고 수고하고 희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믿는자의 위치는 어느곳에서든지 너무나 중요하다.
어느곳에 있든지 우리로 말미암아 영육으로 세상은 복을 받는다.
이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가 기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런 사실을 깨닫고 알때, 더 우리의 일상생활에 신중을 기하게 된다.
그래서 구원받은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구현하는 삶은 이토록 절대적인 것이다.
예수님의 구속을 구석 구석 나타내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날마다 왜 24시간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왜 저녁에 기도를 하고 일기를 쓰라고 하는가.
그것은 하루동안의 일들을 다시 돌아보고 회개하고 똑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위함이 아닌가.
더 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서기 위하여가 아닌가..
더 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온전하게 살아가기 위하여....
날마다의 점검이 필요하다.
우리는 날마다 세상에서 묻어오는 감정과 때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보혈로 항상 씻어내야 한다.
보혈로 덮지않으면 무의식중에 가족에게 불만이 생기고, 불평하게 되고, 감정적으로 내면을 처리하게 된다.
그것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잠자리에 들게된다.
해가 지기전에 분을 품지 말라고 성경엔 말씀하신다.
문제는 감정은 항상 불만을 품게 되어있다.
그래서 우리의 의지로 회개하고 기도하고 주님께 맡기는 생활이 그토록 중요한것이다.
나의 내면을 혁신하는 일은 날마다 이다.
세상은 자꾸 편안하게 살려고 속삭인다.
그러나 우리는 편안한 인생이 아니고, 주님의 평강이 필요한 평안한 인생인 것이다.
주님도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하셨다.
주님의 평강이 우리안에 머물기 위하여 24시간 주님을 바라보고 깨어있는 영적 생활이 필요하다.
마지막때에 깜짝 할사이에 우린 마귀에게 속기 때문이다..
이것이 날마다 우리가 정신차리고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네 주님 당신이 필요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