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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

      날짜 : 2018. 01. 05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1997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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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6:10-12

        오늘 특새에는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에 집중하여 선포하셨는데 많이 감동이 왔다.
        안타까운것은 정말 중요한 메세지를 선포하실때 오던 사람들도 많이 빠지는것을 본다.
        오늘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참으로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셨다.

        여기서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주옵시고..에서 주님은 우리의 결단을 요구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이 부분은 죄사함 보다도 용서에 관한 부분인데, 내가 누군가 용서해 준 것 같이 나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라고 해석을 해주셨다.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자라는 말씀, 남은 용서하는 자는 은혜를 아는 자이고, 그러나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우리의 힘으로 남을 용서할수 없다는 말씀이다.
        그래서 용서받은자는 은혜를 아는자이고, 그래서 우리는 은혜 받은자로서 원수까지도 사랑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믿음의 완성은 사랑이다.
        그래서 믿는 사람의 열매는 사랑하고 있는냐, 하나가 되어 있는냐에서 부터 열매가 나타난다고 언급하셨다.

        왜 예수님은 성찬식 다음에 세족식을 이어서 했는가..
        그만큼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모든것은 내 안의 있는 성령으로만 가능함을 다시금 알게 하셨다.
        그래서 성령충만을 구해야 된다..
        성령안에 있어야 믿음이 생김을 강조하셨다.

        과연 우리는 이렇게 형제를 용서하고 있는가..
        조금만 맘에 안들면 삐지고, 인사해도 쳐다보지도 않고, 어른에게 예의없이 말 막하고, 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할말 다 뱉어버리고, 따지고 기분나빠서 동료들과 정죄하고 떠들어대고..그러하지 않은가..
        생각해보자.

        이 모든 행동은 믿음이 없는 행동이고, 용서가 없는 행동이고, 은혜가 없는 행동이다.
        과연 나는 은혜를 받은 사람인데 왜 이런 행동이 나에게 나오는가..
        생각해 보았는가..

        그것은 아직 자아을 십자가에 날마다 못박지 않고 남의 사정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뜻과 자기 생각이 옳다고 여기고 자기 생각에만 몰입해 있기 때문이다.
        결론은 자기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다.
        자기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리고 또 주님을 너무 사랑하니까 나오는 행동이다.
        그러나 우리는 내가 주님을 사랑하듯이 영혼들을 사랑하고 있는가..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내가 주님과의 관계를 철저하게 하듯이, 교회의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참석하고 있으며, 교회의 질서에 순종하고 있으며, 목사님과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가장 기초적인 모임에 참석하고 있는가 말이다.

        정말 남들을 배려하고 내가 용서함 받았듯이, 남들을 100퍼센트 용서 하고 있는가 말이다.
        정말 우리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깨달아야 한다.
        회개 해야 한다
        그리고 변화 되어야 한다.

        모두들 자기 생각에 파묻혀 산다.
        말씀을 노상 듣고 말씀을 안다고 나누지만, 들여다 보면 교회일은 재쳐놓고, 자기 가족과 자기 영적 성장하는 일에만 몰두해 있는 영혼들이 은근히 꽤많다.

        정말 성숙한 영혼은 십자가 안에서 영혼들과의 사랑이다.
        나와 주님의 사랑이 완벽 하듯이, 십자가의 세로인 주안에서 성도간의 용서와 사랑과 배려가 너무나도 중요하다.

        이것의 완성을 위해 우린 피나는 노력을 해나아가야 한다.
        안되니까 말이다.
        성령이 우리안에서 다 이루어 주셨는데 믿음이 없는 것이다
        왜 안되는가 생각해 보았는가.
        입은 살아서 번지르르하게 말은 유창하지만, 과연 내 자신이 영혼들을 용서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그런 모습인가 말이다.

        용서, 주님은 그래서 우리 안에 오신것이다.
        내가 용서하지 못하는것을 알기에 말이다.

        주님은 나를 완전히 용서하셨다..
        그리고 내 안에 성령으로 오셨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서로 사랑하라..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너는 할수없으니 내가 한다.
        넌 나를 의지하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기위해 애쓰거라.
        내 몸을 받아 먹으라, 
        내 피를 마셔라..
        그리고 나누어 주어라..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가..
        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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