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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 안에서의 기쁨..

      날짜 : 2018. 01. 29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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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보면 인간관계에서 시험이 많이 오는것을 볼수있다.
        한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옥죄어 오곤 한다.
        정말 예수를 제대로 믿지않으면 살기 어려운 세상이고, 우리의 영적생활이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리라 선택권을 롯에게 주었다.
        난 아브라함이 참으로 인간관계를 잘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사라의 아들 이삭이 태어난 후 먼저 태어난 이스마엘과 싸울때도 지혜롭게 약속의 아들을 택하면서 이스마엘을 떠나보냈다.

        이렇게 양보하고, 분별하는 선택의 여지에서 우린 아브라함의 모습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한다.
        난 성격상 급하기도 하지만, 영적인 것은 오래 오래 참다가 어느 선에서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단호하게 결정해 버린다.
        하나님 편에서는 잘 결정한것 같은데, 인간편에서는 많은 불협화음에 시달린다.
        그래도 항상 중요한것은 주님이 기뻐하시는가 아닌가이다.
        주님의 질서에 내가 순종하는가 아닌가이다..  
        그래서 항상 어렵지만 주님 편에서 늘 기도하고 결정을 한다. 

        우리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선택을 해야한다.
        이것이 사람들과의 좋은관계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아니면 원수관계가 되곤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인간들과 화평한 관계를 회복시키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하나님은 먼저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 그들에게 제사를 가르치시면서 인간들과의 관계를 유지해 오셨다.

        때가 차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결국 어린 양의 피가 예수님의 목숨으로 대신 희생되셨고, 그 십자가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도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됨을 누리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은 예수님을 전하기 위함이요, 예수님이 가르친 모든것을 지키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증거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 시키신것 같이, 우리도 예수님이 없으면 사람들과 도무지 화목할수가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예수안에서 서로가 화목하지 못한다.
        그래서 주기도문에서도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자를 사하여 준것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라고 하신것이 아닌가.
        만약에 내가 상대방의 죄를 용서했고 회개했으면, 우리는 상대방이 예수님의 용서와 화목이 임하도록 끊임없이 기도하는것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항상 내 안에는 미움이란 단어가 없어야 한다.
        부정적인 단어와 판단이란 단어가 없어야 한다.
        이토록 우리의 내면은 중요하다.
        즉 영의 모습이기에 그렇다.

        세상사람들은 예수를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궁훌히 여겨야 하고, 예수안의 모든 자들과는 화목하기 위해 먼저 내안이 청소되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용서가 되고 미움이 없어져야 한다.
        예수님은 용서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오신것이다.
        그만큼 용서는 예수님 만이 하실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안에 있어야 하는것은 예수님의 모든것을 소유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서로가 싸우고 질시하고 반목하고 끝이지 않는 불화가 어느곳이든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은 어자피 예수가 없기에 그런곳이라고 생각하고 나아갈때 우린 편안하게 예수안에서 평강을 누리며 예수의 향기를 나타내며 살수있다.

        우리는 보통 나의 지식과 지혜를 동원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리고 잠시 해결되면  좋아하지만 이내 똑같은 문제가 또 발생하기도 한다.
        끝이지 않는 문제는 항상 어디서나 발생한다.
        문제는 예수님 아니면 해결할수 없기에 그렇다.

        예수를 믿어도 어디서든 문제는 있다.
        그러나 그 문제에 억메이지 않고 예수안에서 문제을 안고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하므로, 믿는자는 이길수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본다. 

        예전에 직장에서 메니져로 일할때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일하므로 늘 인간관계에서 자기들끼리 부닥치고 문제가 노상 생기곤 했다.
        처음에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고민도 많이 하고 주인과 의논도 많이 했다.
        그러나 해결할수 없는 상황은 항상 발생했다.
        다투던 사람중 한사람은 결국 그만두고 다시 사람을 구해야 하는 현상은 자주 일어났다.
        결론은 그들에게 예수님이 없기에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예수님만이 그들의 화평을 이끄시는 분인데, 그들에게 예수님이 없으니 늘 분쟁은 항상 있을수 밖에 없음에 결론을 짓고 주님께 헤쳐나가는 지혜를 구하곤 했다.

        참으로 이렇게 예수님을 믿고 아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예수 안에 거하는것이 인간관계에서 승리하는 비결이다.

        우리는 사람들 때문에 시험에 자주 든다.
        어떻게 이 시험을 이길것인가.
        내 권리를 포기하고 주님을 선택하는 길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쉬운것 같은가..
        쉽지않기에 우린 늘 나의 모습을 점검하면서 말씀을 상고하며 기도하며 나아가는게 최고의 비밀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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