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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완벽하게 믿고 사는가..

      날짜 : 2018. 02. 03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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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바로가 숨을 쉴 수 있게 됨을 보았을 때에 그의 마음을 완강하게 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더라
        요술사가 바로에게 말하되 이는 하나님의 권능이니이다 하였으나 바로의 마음이 완악하게 되어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더라
        출8:15-19

        모세때 출애굽시절에 첮번째 피재앙과 개구리 재앙을 거치고도 불구하고, 바로가 더 강팍해 지므로  세번째로 이 재앙을 불러온다 
        여기서 애굽 요술사들이 세번째 재앙을 흉내 낼수가 없으므로 그들의 입으로 하나님의 권능과 계획임을 단적으로 알고 고백하게 한다.
        그러나 바로는 더 교만하여지고 자존심의 극치를 보여준다.
        지금 북한의 지도자가 바로와 흡사하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잠시 했다.

        오늘 새기에 바로의 자존심과 교만과 애굽 요술사들의 말도 듣지 않는 모습과 하나님의 권능임을 알고도 온전히 하나님만이 최고의 전능자임을 부분적으로만 믿는 요술사와 같은 마음이 우리 안에 있는가 없는가 보아야 한다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권능은 무궁 무진한데 우리는 그런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을 정말로 믿고 있는가이다.
        대부분 우리의 믿음이 약하여 주님이 능력을 제한시키고 있다.

        그래서 믿음이 정말 중요하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능력이 하나님의 권능이다.
        세상의 권능은 병낫고 돈벌고 잘사는 것일거다.
        그러나 예수님의 권능은 십자가인 것이다.
        십자가의 능력을 믿을때 우린 모든것을 다 이루었다 하시고 죽으신 주님의 권능을 맛볼수 있는것이다.

        오늘 말씀을 듣는데 정말 나는 하나님의 권능을 온전히 알고 믿고 있는가 그런 생각이 스쳤다.
        만약에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믿음을 발휘하지 않고 있다면, 주님의 권능을 아직도 애굽 요술사와 같이 부분적으로만 믿는 것이다.
        세상사람들이야  바로와 같이 강팍하여 하나님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데 문제가 있지만, 애굽 요술사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은 권능자임을 알면서도 자신을 전폭적으로 드리지 못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버리지도 못한다.
        이것은 어쩌면 재앙이다.

        그래서 날마다 십자가 앞에서 나자신을 보고 버릴것은 회개하고 버리고 날마다 새로와 지는것이다.
        우리는 육신이 있기에 어느때 어느틈으로 들어왔는지 죄의 모습이 툭툭 튀어나온다.
        아무리 기도 말씀 열심히 하고 예배하고 세상에 나가도, 나의 영으로 나의 생각과 마음과 육을 통제하며 살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너희는 마음을 다스리라" "분노의 마음을 다스리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기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16:33

        참으로 겉으로 보이는 승리와 복 보다, 우리 안을 말씀으로 다스릴때 자신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나라인 의와 평강과 희락이 우리안에 임하므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토록 우리의 완악함과 분을 다스릴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는 자가 이 마지막때에 필요하다.

        먼저 내면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어야 나를 통제할수 있기에 그렇다.
        중요한것은 절제력인데, 인간의 노력인가, 영적인 능력인가 이것으로 구분된다.

        인간의 노력은 육체가 무너지면 같이 무너진다.
        그러나 영적인 능력과 절제는  
        육신이 무너져도 영혼에 빛을 발한다.
        그래서 순교를 할수 있는게 아닐까..

        정말 마지막때에 나의 마음을 잘 다스리고 분노를 영적으로 잘 다스리므로  영적으로 든든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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