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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이신 예수을 붙잡자..

      날짜 : 2018. 03. 03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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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출16:8-9

        출애굽기에서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고 모세와 미리암의 위대한 주님을 찬양하고 수르광야로 들어간다.
        거기서 부터 이스라엘은 놀라운 홍해 기적을 보고도 목마르다고 불평하고 배고프다고 불평하고 고기를 먹고 싶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신 광야로 들어와서는 고기를 먹고싶다고 불평을 터트리는 백성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하늘에서 보내주신다.
        어제 금요일날 설교 말씀인데 은혜받은 부분이 있었다.
        처음에는 모세에게 하늘에서 비처럼 만나를 내려 준다고 지시한다.
        아침에는 만나를 주셨는데  백성들의 원망의 소리를 들으시고 메추라기를 주신다.
        그러나 메추라기를 보낼때 백성들이 욕심을 내므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탐욕을 낸 백성들은 고기를 씹기도 전에 죽여버렸다고 기록 되어 있다.
        결국 욕심은 죽음을 불러 일으킨다는 말씀이었다
        결국 인간들은 자신들의 욕심때문에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걸 넉넉히 주시는데 인간은 항상 더 욕심들을 낸다.
        우리의 최고의 가치는 예수여야 하는데, 최고의 자리에 욕심이 자리잡고 있으므로 죽는다는 것이다.
        나름 큰 은혜가 있었다.

        우리는 왜 광야에 살고 어려움이 생길까...
        이스라엘 백성이 엘림에 있을때는 몰랐다.
        다시 신 광야에 들어오니까 불평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그것이 육신의 요구때문에 불평하지만, 결국 그렇기에 하나님을 찾게 되니까 은혜라는 것이다.

        인간의 육신에는 먹을게 필요하지만, 우린 그것보다 더 양식인 말씀이 필요하기에 어려움이 오는것이라는 것이다.
        광야에서 만나가 내려온 것처럼, 우리는 광야에 살고있고 광야에는 말씀을 듣는곳이고  말씀이 있어야 산다.
        광야에 살려면 말씀이 필요하고, 광야에서 주님은 날마다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결국 우리가 편안하고 걱정이 없고 부유한 가운데 있다면 우린 그다지 말씀을 찾지 않는다.
        그러나 생활의 위기와 어려움이 오면 그때서 교회에 오고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찾는다.
        그래서 우리에게 광야의 길이 예비된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수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믿는자는 육의 양식도 말씀하고 연결하는 것이다.

        우리의 인생의 여정에 말씀은 정말 중요하다.
        날마다 말씀을 먹는것은 대단히 믿는자들에게는 중요한 것이다.
        각각 주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삶이 그래서 정말 필요한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에게 광야에 있는동안 매일 만나를 하늘에서 내려주신것 같이 우리도 매일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것은 매우 중요하다.
        말씀을 붙잡을때 우리는 늘 승리한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을때 말씀 안에 거하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자는 어려움이 몰려와도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에 환란이 와도 요동하지 않는것은 믿는자의 자세이다.
        믿는자는 말씀을 붙잡는 자이기에 그렇다.

        교회를 붙잡는게 아니라, 말씀이신 예수를 붙잡는 것이다.
        세상은 자꾸 어지럽고 불안하고 위태하다.
        그럴수록 말씀 안에 거하도록, 매일 말씀을 듣고 읽고 삶속에 순종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이고 기도와 말씀에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다.
        정말 요동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삶이 이 시대에 필요하다.

        우리 믿는자들에게 욕심이 없는가 우린 늘 살펴야한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잉태하면 사망에 이른다고 하셨다.
        이토록 욕심은 지옥을 부른다.
        하나님은 욕심을 정말 싫어하셨다.
        얼마나 싫어하셨냐면, 이스라엘 백성이 욕심을 부려서 매추라기를 먹고, 고기를 이 사이에서 씹히기도 전에 주님이 진노하시고 욕심 부린자들을 죽이시고 장사하였다고 기록 되어 있다.

        욕심은 죽음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욕심이 하늘을 찌른다.
        역대 대통령들이 저지른 물질 탐욕은 상상을 초월한다.
        어디서부터 진실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대통령의 자식들 형제 친적 친지까지 돈 욕심 문제 때문에 난리도 아니다.

        이처럼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돈많은 사람들도 자식들의 다툼도 여기저기 만만치 않다.
        모두들 돈 욕심, 탐심의 결과이다
        우리가 지양해야 할것은 무엇인가.

        날마다 말씀을 듣고 읽는 자들은 분별한다.
        인간의 욕심을 버린다.
        말씀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외국의 부자들은 사회에 도네이션을 많이 한다.
        그만큼 돈을 쓸줄 안다는 이야기 이다.
        난 그런면에서 선진국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기부금없이 운영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들었다.

        한국은 자식들 결혼할 때까지 뒷바라지 하는게 당연하지만, 여긴 그렇지 않다 .
        일단 18세 이후엔 자신들이 학비도 정부에서 논을 하고, 생활비를 벌어가며 공부하고 자립심을 키워나간다.
        간간히 부모들의 도움이 있겠지만, 거의 자립성을 갖고 부모의 도움없이 살아간다.
        난 이런 부분이 이곳의 휼륭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본다.

        우리 아들을 보더라도 대학다니고 부턴, 돈 한푼도 안데어줬다.
        다 본인이 논해서 대학원까지 나오고, 직장생활 하면서 정부에 빌린것 다 갚아 나간다.
        이런 것을 보아도 거의 다른 캐나다인들도 그렇게 생활 한다고 본다.
        좋은 정신 구조가 아닌가..

        암튼 자식은 끝까지 돌봐야 하고 기도해 주어야 하지만, 집에서 그런것을 가르치지 않아도, 
        학교 교육에 그렇게 가르치기에 모두들 그렇게 살아가는게 당연하게 여긴다.
        자연히 여름엔 일하고 학비벌고 용돈 벌면서 건전하게 사는것 같다.
        물론 그중에 나쁜 아이들도 나오지만 보통 평범한 가정의 공통분모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 유학온 아이들과 비교해 보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2세들이 정신연령이 엄청 높다.
        부모를 18세이후 부터는 의지하지 않는다.
        부모입장에서는 서운하기도 하지만, 18세 이후부터는 성년으로 대우해 주어야한다.
         
        그래서 난 쉽게 아들을 공부시켰다.
        물론 믿음으로 키우려고 애를 쓰긴 했어도 말이다.
        아마도 주님께서 도우심이 있다고 분명히 알기에, 늘 하나님께 감사한다.

        중요한것은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아무리 아이들이 휼륭하게 자랐어도,
        말씀 안에 살지 않고 교회에 나가지도 않는다면 완전 절망이 아닌가.

        정말 이 마지막 때에 나도 그렇고, 나에게 주신 자식만이라도 믿음으로 살도록 최선을 다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해본다.
        그래야 만나도 주신 하나님이 메추라기 고기도 함께 풍성히 주시지 않겠나..
        중요한것은 우리 안에 말씀이 있으면 늘 넉넉한 삶을 살수 있다는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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