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한일서 4장
    
    아직 나눔이 조심스럽지만 받은은혜가 너무 크기에 나눔글을 적습니다..
    
    
    요한일서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매일 매일을 세상에서로 부터의 타협의 목소리와,
    또 세상을, 세상의 타협을, 죄를 사랑하는 나의 목소리를 들으며 삽니다
    
    
    
    너무나 듣기 싫어하지만 들리는 목소리이고,
    또 정말 붙잡기 싫은데, 붙잡기 원하는 목소리입니다.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매순간 인정한 척하며 인정하지 않고,
    까도 까도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쫓아오는 죄된 생각이,
    나는 죄인이 아니라고, 그래도 이정도면 선한거라고,
    내 죄를 끊임없이 부정하고 부정합니다.
    
    
    너무나 연약하기에 죄를 죄로 인정하지않고 내가 죄인임에 동의 하지 못해서,
    끊임없이 주님의 도피성으로 매일 피해야만 하고, 또 피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렇게 내가 죽어지길 소원하게 하시고,
    또 내가 죽어지기 위해서 싸우게 하시면,
    
    
    
    
    
    모든 싸움을 홀로 싸우신,
    다 이루신,
    십자가 지신,
    가시면류관 쓰신,
    그리고 내게 금면류관을 씌워주시는,
    
    
    
    예수님을 보게됩니다...
    
    
    
    
    
    그때 내가 할수 있는 것은
    그자리에 와르르 무너지고 엎어져서
    주님을 경배하고 높여드리는것 뿐입니다..
    
    
    그렇게 주님을 바라볼때..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을 느낄때..
    내가 감히 할수있는것은
    사랑 뿐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요한일서 4장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 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리라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그렇게 주님 바라보며, 그 사랑 느끼며, 그 사랑 나누며, 사랑하며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요한일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로마서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나는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이 세상 어떤 것 보다 크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의지함으로, 매일 힘써 싸우고, 승리하게 하시는 주님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죽기 위해 싸우고, 죽어지고, 그때야 열매맺는 사랑을 나누며, 믿음의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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