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죄에서 해방되었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아담이 지은 원죄는 해결되었지만, 우리에게는 육신이 있기에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서 나오는 죄의 실체는 완전히 해결 된것이 아니다.
이것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거듭나고 난 후에 우리는 나의 죄의 실체들을 말씀과 싸워서 버려야 한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기 전 세례요한에게 물세례를 받으시고 바로 광야로 가서 40일 금식까지 하신뒤 마귀에게 이 세가지 시험을 받으시고 다 이기셨다.
예수님이 사용하신 무기는 기록된 말씀이셨다.
첮번째 마귀는 육신의 정욕을 공격한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것이라" 하고 단호하게 대적하신다.
두번째 마귀는 육체의 정욕을 시험한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시고 대적하셨다
세번째 마귀는 이생의 자랑을 시험한다.
"주 너희 하나님을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고 마귀를 단호히 대적하고 거절하셨다.
우리도 이와같이 말씀으로 대적하고 육체의 요구를 나의 의지로 거절하면 된다.
마귀가 죄를 짖게 만들고 괴롭게 하였을때, 우리가 예수이름으로 성령을 의지하여 말씀으로 명령하면 떠나가게 되어 있다.
예수님은 직접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으라 하고 말씀하셨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
막16:17
우린 주님이 주신 예수의 이름으로 늘 기도하고 마귀를 쫒으면 된다.
말씀과 예수의 이름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무기가 아닌가..
이것은 거듭나고 믿는 모든 자에게 주신 보편적인 능력이다.
이 말씀을 믿는자에게 능력은 누구나에게 나타난다.
우리 안에 성령이 계시기에 거듭난 자에게는 가능한 것이다.
성령을 의지할때 성령께서 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성령이 할실 일을 믿기만 하면 역사는 일어나게 되어있다.
항상 믿음이 문제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네 믿음이 병고침을 받았느니라" 하고 자주 말씀하신것을 기억하는가
예수님은 이렇게 영적인 비밀을 다 말씀하시고, 이루어 주시고, 우리대신 모든 질고와 고통을 미리 당하셨다.
우리가 사용하지 않아서이고 믿음이 없어서이고 몰라서 이기도 하다.
우리 인생에는 늘 우리 안에서 죄의 존재가 우리를 괴롭힌다.
죄 문제는 항상 심각한 것이고 간과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죄 문제에 걸릴때 마다 십자가에 목숨을 우리에게 주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한다.
그 방법이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난 생각한다.
특히 믿는자에게 죄의 유혹은 더 역사하는 것 같다.
왜냐면 사단은 믿는 자를 끌어 내리려 온갖 수단을 다 쓰기 때문이다.
사단은 어쨋댓든 믿는자 까지도 지옥으로 끌어 내리려고 온갖 수단을 쓰고있다.
죄의 마지막은 심판이다.
고로 죄의 삯은 사망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항상 깨어있으라" 하고 경고하신 것이 아닌가.
우리는 마지막 때에 더 말씀에 깊이 들어 가야 한다.
개인적으로 난 성경 말씀을 날마다 펼치고 읽으라고 권한다.
이해하지 못해도 말씀이 곧 예수님이고 우리 영혼을 소생케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무기이기에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많은사람들이 말씀을 읽기보다 인터넷에서 말씀을 듣기를 좋아한다.
사람들은 말씀을 많이 읽지 않기에, 마귀는 더 읽지 못하게 방해하는것이 그들의 수작이다.
우리가 성경을 펼치고 읽는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 안에 말씀에 고착 되므로, 우리의 눈이 바뀌고 더 주님과 함께 가게 되므로, 자연스레 예수님을 닮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나하고 하나님하고 둘만이 대면하는 시간이기에 그렇다.
우리는 될수 있으면 시간을 떼어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설교말씀도 들어야 하지만 말씀을 펼쳐서 읽을때 우리는 말씀에서 나를 보게 되고 말씀이 내 안에 쌓이게 된다.
그럴때 어디서든 내 안에서 말씀을 끄집어 세상을 말씀으로 바라볼수가 있게된다.
시간이 있다면 믿음의 사람들과 말씀을 읽고 나눈다면 더 큰 영적인 유익이 있다고 본다.
그것이 깨어있는 영적생활 하는 기본이고, 기초를 세워나가는 것이고, 말씀으로 나의 내면이 건축 되어 가는 것이다.
현대인은 하루종일 일하고 시간에 쫒기기에 이런 주님과의 시간을 갖기가 어렵기도 하다.
그러할지라도 시간을 잘 조절하여 살아가는자의 습관은 중요하다.
마귀는 어쨋든 우리 마음을 빼앗으려고 영적으로 해이한 자에게 다가가기 때문이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은 그래서 중요하다.
죄의 실체는 우리가 한눈 팔고 주님을 고려하지 않을때 침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하루종일 세상에서 일하는 자에게는 새벽예배를 권한다 .
그 시간 만큼은 주님께 찬양하고 말씀을 듣게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게 되고, 개인적으로도 간구와 중보도 짧은시간에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고, 주님과의 바른관계를 하루종일 유지해 주는 방패역활도 할 수 있기에 그렇다.
많이들 새벽에 와서 은혜도 받고 응답도 받고 믿음도 자라고 하지만, 지속적이질 못한다.
그만큼 새벽에 나오는것을 마귀가 싫어하고 방해하고 육신의 연약함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나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기도와 말씀을 읽는 습관이 시급하다.
예수님도 제자들도 습관적으로 기도하려고 올라갔다고 기록 되어 있다.
습관은 훈련이다.
우리의 영적생활도 훈련이다.
주님을 바라보는 생활도 훈련이다.
우리는 참으로 게으르고 정말 꾸준함이 없다.
만약에 내가 기도생활에 꾸준함이 없다면 영적으로 게으르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새벽에 못나오면 집에서 하면 된다.
중요한것은 영적으로 우리가 시간을 쪼개서 주님과 친밀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고 마귀의 존재를 묵살하는 삶의 방법이다.
하루종일 주님과 함께 있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하지만 시간을 떼어 주님께 드리는 시간은 분명히 필요하다.
그런 습관이 늘 주님을 의식하게 하고 주님과 동행하고 말씀으로 사는 자가 되어가기 때문이다.
그런자는 마귀를 이기는 힘이 있기에 모든면에서 담대하고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
마귀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우리는 그래서 영적으로 근육을 키우기 위해 말씀을 더욱 알아가도록 수고해야 하는것이다.
주님께 늘 깨어있기 위하여 날마다 주님께 시간을 드리는 자는 정말 복된자가 아닌가..
이런자는 흔들리지 않고 세상풍파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다.
이 세상 보다도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의 소망이 아주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