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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날짜 : 2018. 06. 02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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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사람은 말씀을 듣고 자신의 죄를 보고 바로 깨닫는 자가 있는가 하면 어떤사람은 깨닫지 못한다.

        말씀을 잘 깨닫는자는 마음이 열린 상태이기에,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빠르고, 믿음이 참으로 하나님 중심으로 잘 성장하는 걸 볼 수 있다.

        유다의 요시아 왕과 8대 요아스 왕은 비슷한 점이 많다.
        둘다 어릴때 왕이 되었고 종교 개혁을 단행했던 왕이었다.
        그러나 요아스 왕 때에 백성들의 반응은 최고 였는데, 요시아 왕 때에는 백성들의 반응이 저조했다.
        그것은 아버지 므낫세 왕의 55년동안 통치 하에 백성들이 많이 타락하고 영적으로 이미 많이 어두워 졌기 때문이다.
        지금의 현시대 상황과 너무 비슷하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조상의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요시아 왕을 보게된다 
         요시야 왕는 하나님과 백성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있었지만, 이미 유다의 멸망은 불가피했다.
        그러나 그러한 예언을 들었어도 요시야는 최대의 열정과 의무감으로 하나님 말씀을 준행하고, 백성들을 끝까지 설득하고, 과감하게 우상들을 다 척결하면서 종교 개혁을 단행한다.

        이것이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의 모습이라고 본다.

        세상엔 죄악이 관영하고 사람들은 각기 바벨탑을 쌓아가며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다 
        이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진리를 담대하게 선포하고 주의 길을 예비해 가는 사람들..요시야 같이 개혁을 단행하는 복음의 사자들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정신적으로 혼돈스런 사회에 오직 예수만 외치는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십대들과 청년들을 영적으로 담대히 이끄는 지도자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

        지금은 정말 복음을 외치고 복음을 실천 할 때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우리 내면에서 움직이도록 가르키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를 향하신 사랑을 나타내는 삶이 아니던가
        이와같이 타락할 대로 타락한 이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명백하다.

        그야말로 죄를 죄로 여기지도 못하고 죄안에 쳐박혀 살고 있는 자들에게, 그래도 끝까지 궁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는자가 중요하다. 

        지금은 죽어가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중보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설득하고 권고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고, 예수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싸우지 말자.
        적어도 우리 믿는 자들은 복음을 제대로 알고 선포하자.
        모르면 그냥 잠잠히 있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지 못하면 그냥 잠잠하고 중보하는 자가 되자.
        결국 이 세상 것들은 다 없어지고 천국과 지옥만 남는다. 

        우리는 적어도 복음의 열정과 사명이 이 마지막 때에 살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울은 말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요시야는 율법에 기록한대로 다 지키고 철저하게 규례대로 다 행하였다.
        그러나 요시야의 선행도 유다의 멸망을 기피할수는 없었다.

        세상도 멸망한다.
        단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천국이고 살길이고 복음임을 선포하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설쳐도 주님의 뜻만 이루어진다.

        오직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거저받은 선물인 것이기에 날마다 감사한 것이다
        결론은 예수님이시다.

        오직 의인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만이 구원의 선물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뜻대로 살고 날마다 회개하고 사는것이 그래서 너무도 중요하다. 

        며칠전 어떤분이 최고의 학부와 최고의 부모님과 남편 자녀와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분이 화제에 오르고 부러워하는 사람의 기사를 읽었다.
        난 여러가지 기사를 들추어 보면서 과연 이분이 예수님을 믿는 자인가 기사들을 뒤져봣다.
        그러나 어느 한 기사도 예수님을 언급하는 기사는 없었고 종교 이야기는 없었다.
        요사이 많은 훌륭한 자들이 화제에 오른다
        그러나 예수 이야기는 빠져있다.
        난 정말 실망스럽다

        아무리 사람들이 열광하고 부러워 해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헛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인식을 못하지만, 
        가면 갈수록 인간적이고 인간의 지혜와 지식은 끊임없이 발달하여 사람들은 점점 그것에 정신들이 팔려있다..

        그래서 더 영적 지도자가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다
        세상에선 영웅을 추구하지만, 우리 믿는자들은 구별하고 분별할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말 마지막 때이다.
        인간의 타락은 하늘을 찌른다.
        한국에 동성애를 반대하고 동성결혼이 계속 묵살되기를 기도한다.

        지금은 우리의 내면이 중요할 때이다.
        마귀는 인터넷을 통해 방 안까지 자리잡고 우리의 내면을 들쑤신다.
        외롭지 않도록 인터넷으로 영혼들을 분주하게 만든다.

        우리가 정말 이 마지막때에 복음을 들어야 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우린 늘 알아야 할 것이다.

        나의 내면이 예수님으로 가득차게 하기 위해서 우린 마귀보다 더 바쁘게 나의 내면을 가꾸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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