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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사장의 삶

      날짜 : 2018. 06. 09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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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레8:30-31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아론과 그의 아들 들에게 제사장 위임식을 거행하는 장면중의 하나이다.

        토요일 새벽에 제사장에 대해 말씀을 듣는데 오늘은 질서의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공감이 왔다.
        화목제에서 제사장이 받을 몫과 모세가 받을 몫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아론을 최초의 제사장으로 세웠다는 것이다.
        이것은 질서의 문제이고 하나님은 질서 명확한 분임을 시사한다는 말씀이셨다.

        결국 교회와 천국은 질서와 순종이 중요한데 천국은 위에서 낮은사람을 섬기는 질서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를 섬기러 이 땅에 오신것 같이 말이다.

        그래서 교회의 리더쉽이 중요한데 리더는 군림과 억압이 아니라 예수님같이 섬기는 자세라는 것이다.
        질서하면 위로 부터 억압을 생각하게 되는데 이것은  인간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유토피아를 꿈꾸게 되는데 그것은 모두가 동등하고 남녀도 동등하고, 동성애등, 위 아래가 없는 무질서를 꿈꾸는데 이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교회는 천국을 사는 사람으로서 질서를 있어야 하고, 죽어지고 순종하므로 서로 서로를 섬기는 장소라는 것이다.

        그러나 점점 사회는 질서가 파괴 되어 가는 것을 우린 눈으로 보고 있다.

        제사장 위임식이 중요한 것은 제사장으로서 회막문에서 먹을 수가 있는 자가 된 것이다.
        먹는다는 것은 말씀을 먹는다는 의미를 말한다.

        아론과 아들들의 위임식에 숫양의 피를 그들의 오른쪽 귓볼, 오른쪽 엄지 손가락, 오른 쪽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제단에 있는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아들들의 예복에 뿌린것은 그들을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거룩하게 구별한다는 의미이다.
        구원받은 우리도 제사장이라고 하셨다.
        그 뜻은 우리도 주님 앞에서 말씀을 먹는자가 되었다는 의미라고 하신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니...
        벧전2:9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라고 거듭 언급하신다.
        우리가 제사장이다.
        아론과 같이 회막에서 말씀을 먹을 수 있는 자들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얼마나 감사한가 기쁜가...

        이 사실을 모를때 우린 말씀을 멀리 한다.
        왜 교회 와서 말씀를 듣고 배우고 말씀을 늘 가까이 해야 하는지 모른다. 
        기도생활도 뜸하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명백하다.
        항상 코람데오의 삶으로 주님 앞에서 먹고 마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질서 안에 사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구약의 아론처럼 복잡한 위임식을 안해도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린 구원받고 제사장의 삶을 살 수 있다.

        제사장의 삶이란 거룩히 구별된 삶이고 주님 앞에서 사는 삶이다.
        우리가 말씀을 먹어야 주님을 닮아간다.
        말씀을 먹고 알아야 세상에서 구속을 나타 낼 수 있다.

        오늘 말씀 중에 이스라엘의 유월절날 하루는 어린양 고기와 빵만 먹었다고 한다.
        우리도 이와같이 말씀을 먹어야 산다는 말이다.

        우리가 말씀을 먹고 소화 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한다.
        제사장의 역활에서 주님 앞에서 말씀을 듣고 먹고 기다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했다.
        아론과 아들들은 회막 앞에서 음식을 먹고 7일을 기다려야 했다.

        말씀에 열매가 맺으려면 인내가 필요하다.
        우리가 잠잠히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는 자체에서 기다림이 필요하다.

        언제나 내가 주님이 택하신 제사장 이란걸 기억하기를 바란다.
        내가 누군가 알때 우린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내가 주님편에서 움직 일 수가 있고 분별할 수가 있으며 세상적인 일에 관심이 없어지고 흔들리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분명해 지기 때문이다.

        아멘, 이 땅에서 제사장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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