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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향기라

      날짜 : 2018. 08. 02  글쓴이 : 서윤정

      조회수 :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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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일하는 직분자나 사역자들은 최상의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고 본다.
        주님은 승리자이시기 때문이다.

        사망 권세 이기시고 승리하신 예수님은 우리가 그렇게 승리자로서 살기를 바라시고 그것이 주님의 원하시는 목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를 괴롭히고 방해하는 것들은 외부적인 것들이다.
        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것 들이 우리의 기쁨을 앗아 감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세상과 하나님 앞에서와 구원 받은 사람 앞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의 향기이다. 고전2:15

        우리가 그리스도의 생명의 향기라면 이것이 한가지 목적이라면 우린 날마다 기뻐 할 수 있고 승리를 선포하면서 살 수 있다.

        예수님이 완전한 승리를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린 세상에서 예수님과 함께 승리자 이상의 모습으로 살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 그분이 십자가에 못박히셨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박히심, 이 부분이 분명하고 확실하게 우리의 마음에 심어지고 믿어져야 우린 거듭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영을 주님께 온전히 맡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면 즉 부르심 받은 자라면, 어디서나 주님의 성품을 드러내어야 한다.

        그래야 거듭난 사람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비범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만약에 이런 부분에 고려하지 않고 자기 성질대로 자기 성품대로 반응하여 살아간다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자꾸 실망만 주게 될 것이다.
        말하자면 주님이 쓰시기에 불편한 사람이 된다.

        우리는 가슴으로 우리의 지성으로 예수님이 나의 목적이고 사명으로 알아야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이다.
        생명의 향기이다.
        주 안에서 완전히 이겼고 승리자인 것이다.

        이것을 항상 인식하는 자들 만이 예수님의 생명의 향기를 풍기는 사람이 되고, 영혼들이 살아나는 일에 쓰임받게 되고, 주님의 기쁨이 된다고 본다.
        이것은 믿음에 관계된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 믿는 것 말이다.

        우리는 주님의 손 안에 있는 사람이다.
        항상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이 나의 모습을 보고 있음을 인식하고, 고치길 원하시는 부분에 성큼 반응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사람은 주님께서 직접 원하시는 대로 깨트리시고 부수고 주님의 그릇으로 빚어 나가신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고 주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기에 그렇다.

        우리가 주님의 방법대로 우리를 다루시게 맡길때, 우리는 비로서 주님의 것으로 만들어져 간다.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을 깨닫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하나 하나 천천히 고쳐나가며 주님께 맡기고 나의 것을 내려놓는 그런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오늘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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