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동행한 대표적인 인물임을 볼수있다.
정말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가 걸어갈때 하나님이 따라온다고 여기는 사람이 대화하다 보면 상당히 많은 걸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혼동한다.
보통 믿음이 있는 사람들도 그런부분에서 많이들 혼동하고 있다.
그러나 아브라함을 자세히 살펴보자.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롯의 가족을 소돔에서 이끌어 내듯이,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우상숭배의 본거지인 갈대아 땅에서 먼저 이끌어 내신다.
우리도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우상단지를 안고 사는 즉 죄를 안고 사는 존재들임을 부인할 수 없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들을 이끄실때 죄의 환경에서 벗어나도록 이끄신다.
그래서 먼저 우리가 과거를 청산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아브라함도 먼저 우상단지 섬기는 환경에서 하나님은 떠나라 하셨다.
아브라함 아버지는 우상을 만드는 자였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족도 떠나라 하신다.
아브라함은 갈바를 알지 못하였으나 부르심에 순종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동행에 첮 발걸음이다.
에베소서에 보면
"너희 마음을 밝히사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8
이렇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믿음으로 달려간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 이라고 주님은 칭하셨다.
보통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았을때 순종하므로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다고 생각하여 먼저 아브라함이 움직이니까 하나님이 같이 갔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믿음을 더 강조하는 경향이 센것을 본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 오산이다.
하나님은 앞서서 가시면서 그들의 갈 길을 인도 하신 것이다.
구름기둥이 움직일때 이스라엘 백성이 떠났고, 불기둥이 움직일때 이스라엘 백성이 움직였다.
요단강도 하나님이 이미 준비하신 길인데 이스라엘 민족의 믿음을 테스트 하는 것이다.
요단강은 물이 넘쳐서 그대로인데 하나님이 건너라 했을때 발을 디딛으니까 갈라졌다
결국 믿음으로 요단강을 내 딛었을때 요단강이 그때서 쩍 갈라진 것이다.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위해 항상 예비하신다.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이다.
이것에 횟갈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언제나 우리는 믿음보다 기도보다 선교나 사역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지, 믿음을 믿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하나님이란 존재에 우리는 늘 초점을 맞추어야 할 것이다.
믿음을 좇다보면 믿음 좋은 사람을 따라간다.
예민한 부분이지만 중요한 부분이다.
선교는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 홀로 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나는 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고, 우리가 갈 길을 알지 못하니까 우린 기도하고 주님이 이끄시는 것이다
어제 원주민 마을에 아이들 선교를 갔다 왔다.
여기서 가고 오는길 6시간씩 12시간을 차에서 보내야 한다.
계속 주님께 기도하기를 무엇을 하기보다 주님이 하실 일을 바랐고, 전번에 왔던 아이들의 친구들이 많이 오기를 기대하며 기도에 집중했었다.
가기전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고치면서 가기도 하고, 그 곳에 전기가 2틀동안 나가서 전기가 없다고 통보가 왔기에 저녁 7시까지 전기가 안나오니까 모든 음식도 다 요리를 해서 가져가야 해서 잠도 못자고, 무척 마음이 분주하고 정신이 없었다.
어쨋든 6시간이나 운전을 하고 도착한 마을은 아주 청명하고 평화로운 좋은 날씨였다 .
아이들을 데리러 지난번 만났던
아이들의 집에 갔는데, 두 아이들 모두 너무나 반가와서 끌어안고 우는 것이었다.
다시와서 고맙다고 못보는 줄 알았다고 막 소리를 지르고 반가와 하였다.
그 두 아이들이 우리를 이끌고 친구들 집 여기저기 데리고 가서 단번에 13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교회로 가게 되었다.
정말로 기도한 그대로 되었고, 아이들과 예배하며 크라이프트와 남자들은 운동도 하면서 즐겁게 지내다가 아이들의 환영을 받으며 다시 6시간 운전을 하고 밤늦게 돌아왔다 .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들을 보게 되는 또 한번의 선교의 장소였음에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보통 우리는 내가 선교가서 무엇을 이루고 열매가 드러나길 바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선교지의 많은 영혼들이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먼저 내가 변화되기를 바라신다고 믿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른 영혼들은 주님이 직접 만지시고 구원하신다고 믿는다.
내가 할려니까 탈진한다.
우린 항상 주님이 하시니까 믿음으로 기도하며 주님이 가신 길을 같이 동행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정말 간단한 것이지만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날마다 동행하는 일에 클리어 하게 해야하는 영적생활이 얼마나 많은지 말씀으로 날마다 점검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가 집중하고 말씀을 들을때, 그리고 집중하고 말씀을 볼때 항상 주님은 분별 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시고, 바로 바로 잡아주신다고 믿는다.
이것이 우리의 영적생활의 성장이고 주님이 나를 변화 시켜 주시는 과정이고 하나님과 나와의 바른 관계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날마다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때마다 말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의 영적생활의 여정은 하나님과의 동행이다.
날마다 우린 우리의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이번 선교에도 우리는 유스아이들이 많이 올 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넘쳐났다.
언제나 선교에는 갈 때마다 변수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으로 주님이 허락하신 환경에 걸어갈때 주님은 가지를 치시고, 어려움에서 건져내며, 사망의 움침한 곳에서 건져 주시고, 깊은 웅덩이에서 끌어 올리시며, 악한 자에게서 보호하시는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어떨때에는 아픔도 동반한다.
그런 사인은 보통 광야에서 주시는 고난 즉 주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시는 어려움과 고난이다.
이것조차도 주님이 허락 하신것 이기에 믿음으로 불평하지 않고 나아갈때, 주님은 동행하셔서 이기시도록 이끄시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과의 동행을 잘 알고 믿음으로 주님과 걸어가야 한다.
우리가 주님과 믿음으로 동행 할 때 아브라함같이 이삭을 주님에 드려야 하는 위기도 닥친다.
주님은 이렇게 아브라함을 시험 하신 것 같이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 하신다.
그러한 인생의 위기를 우린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가..
항상 성경에 모든 답이 있다는 것을 우린 늘 기억하고 주님께 기도하며,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소망의 눈을 열어달라고 해야 할 것이다.
보통 기도의 수고는 안하고 하나님이 이루어 주심만 바랄때, 어려움과 고난은 더 찾아온다.
언제나 항아리의 독에 물이 차도록 기도는 항상 충분히 해야 한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고통은 항상 존재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취하여야 할 땅들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다.
그러나 얼마나 가치가 있는 삶인가...
믿음으로 얻어지는 것에는 항상 여러가지 수고가 따른다.
기도의 수고, 그리고 나의 자아의 죽음에 대한 내적 투쟁..그리고 육신을 굴복해야 하는 육체를 이기는 힘듬과 봉사등 말이다.
이 모든 것은 믿음이 동반되어야 이길 수가 있다.
주님은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걸 예비하셨고 이기셨다.
이제 우린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취하여야 하는데 갈 길을 모르니까 믿음으로 기도하고 나의 자아를 죽이며 나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직 감사 하는 삶과 믿음의 삶이 우리를 더욱 소망있는 자로 살게하고 주의의 영혼들을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