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드슨 테일러의 믿음의 기도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가 처음으로 중국에 갈 때의 일입니다.
그는 범선을 타고 가고 있었는데, 바람이 불지 않으므로 식인섬 해안에 매우 근접한 상태에서 배가 멈추고 말았습니다. 뱃길을 바꿀 수도 없이, 배는 해안선 쪽으로 서서히 떠밀려가고 있었습니다. 식인종들은 자신들의 축제의 대상들을 향해 서 있었습니다. 선장이 허드슨 테일러에게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원했습니다. "좋소 바람을 잡을 수 있도록 돛을 펴시오." 선장은 바람 한 점 없는 가운데 돛을 펴는 것은 자신을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이라면서 이를 거절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돛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나도 기도하지 않겠소." 허드슨 테일러가 기도하는 동안 누군가가 선실 문을 두드렸습니다. "누구요?" 선장이 대답했습니다. "아직도 바람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소?", "그렇소" 선장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그만해도 되겠군요, 우리가 배를 움직일 수 있을 만큼 이상의 바람이 불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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