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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가대의 기원

      날짜 : 2011. 11. 23  글쓴이 : Joosarang

      조회수 : 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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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가대에 관한 최고의 기록은 역대상 6:31절 이하에 나타난다.
        즉 '여호와의 집에서 찬송하는 일을 맡게 하매' 라는 말과 함께 '찬송하는 자 헤만' 이 있었으며 또한 헤만을 돕는 음악 지도자인 '헤만의 형제 아삽' 이 있어 우편에서 헤만을 도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역대상 15장 16절에는 하나님의 언약궤를 다윗성에 가져온 다윗은 '노래하는 자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등의 악기를 울려서 즐거운 소리를 내었고' 또한 '노래하는 자 헤만과 아삽과 에단은 놋 제금을 크게 치는 자요 그 다음의 조직(대상 15:18)인 스가랴외 7명은 비파를 타서 여청에 맞추는 자이며 맛디디야를 비롯한 5명은 수금을 타서 여덟째 음악에 맞추어 인도하는 자요, 레위사람의 족장 그냐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노래을 주장하여 사람에게 가르치는 자' 라고 하였다.
        이렇게 구성된 그들은 세마포를 입고 각종 악기로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였으며 이 찬양을 들은 백성들은 "아멘"으로 하답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다 고 기록하였다. 그후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와 아들 솔로몬으로 왕을 삼은 후, 4천명의 성가대 즉 여호와를 찬송하는 자를 세웠다. 라는 내용으로 보아 지금으로부터 약 2,900년경에 조직적이고 공식적인 성가대가 있었음을 볼 수 있다.

        성경에 나타난 조직적인 성가대의 모습은 이스라엘의 2대 왕인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하나님의 법궤를 가져오면서 레위사람들로 하여금 찬양대를 조직하여 법궤를 운반하게 하였는데 이때 그들은 먼저 자신의 몸을 성결케 하였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로써 성역을 수행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을 거룩하게 보존해야 할 의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레위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궤를 매게 하고 노래하는 자를 세우고 비파와 수금과 제금 등의 악기를 연주하였는데 이때 헤만과 아삽은 노래하는 자를 에단은 놋 제금을 치는 자로 스가랴를 비롯한 여덟사람은 비파을 타서 여창(남자들이 소프라노의 음조로 연주함)을 하였다.

        이들은 수금을 연주하면서 여덟째 음(베이스, 남성의 낮은 음역)을 맞추어 지휘 하였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타난 헤만, 아삽, 에단은 그 나름대로 음악 지도자였고 역대상 15장 20절과 21절에 나타난 모든 악사들은 헤만과 아삽 그리고 에단의 지시를 받아 부문별로 찬양대를 지휘한 자들이었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당시에 성가대는 상당한 조직력을 가지고 구성되었으며 성악과 관현악이 아우러져서 협연을 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이들을 지휘한 지휘자들도 있었고 또한 성악에서도 멜로디 혹은 고음의 음역은 남자들이 부른 남성 합창이었다. 그러나 문헌에 의하면 당시 성가대 합창단 구성은 최소 12명의 성인 남자들에서 최대수는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12명의 어른들에다가 레위족의 소년들은 고운(높은)음을 내기 위해 성가대에 참여하였다고 하나 성경에는 그 근거가 없다.

        한편 다윗은 30세 이상 되는 레위사람 남자 38,000명들 중에서 4,000명에게 여호와를 찬송하는 임무를 주었는데 이때 다윗은 성전에 레위인들로서 찬양하는 전문인들을 세우고 그들의 지도자들을 세워서 철저한 음악 훈련을 시켜 여호와를찬양하도록 하였다. 다윗은 또한 성전에 4,000명의 대 합창단을 두고 그들을 총 지휘하는 아삽, 헤만, 여두둔(대상 15:16-17)과 같은 세사람을 임명하여 그들에게 '왕의 선견자'라 하는 공식명칭을 부여하였다.

        다윗은 아삽, 헤만, 여두둔의 아들들 24명이 각각 11명의 찬양대원을 거느려 각 반차가 12 명으로 구성된 인원 즉 288명이 여호와를 찬송하기 위해 뽑힌 다른 레위인들을 가르치는 선생들이 되었다. 성가대원들을 가르치는 자만도 288명이나 되는 것과 4,000명의 성가대원들이 24반차에 따라 제비를 뽑아 성전에서 봉사하였는데 이는 하나님 안에서 봉사함에 있어서 차별 없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조직된 성가대의 찬양은 주로 회중과 더불어 다음 3가지 형태의 노래로 불려 졌다.

        첫째, A형태로 인도자가 반행을 부르면 회중들이 반복해서 부르는 방법으로 성인들이 부르는 Hallel이라는 노래이다.

        둘째, B형태로 인도자가 반행을 부르면 회중들이 나머지 반행을 부르는 방법으로 이 방법은 어린이를 교육할 때 부르는 노래이다.

        셋째, C형태로 인도자가 첫째 항을 모두 부르면 회중들은 그후에 응답하는 형대로 나머지 행을 부르는 방법이다.

        이들은 여러 가지로 구성된 악기로 하나님을 찬송하였는데 그들은 아무 악기나 함부로 분별없이 사용하지 아니하고 항상 거룩한 용도에만 사용하였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거룩한 분임을 인지하였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그들은 하나님께 최선의 찬송을 드리기 위하여 찬송하는 법(악기 다루는 법)을 배웠다. 따라서 그들은 잘 훈련된 찬송, 익숙한 찬송,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찬송을 하였음을 보여 주고 있다.

        한편 다윗 이후에 솔로몬 왕은 그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시와 음악을 좋아하여 시편을 지었으며 예배에 있어서 음악이 더욱 정성스럽게 사용되어졌으며 음악적인 전통도 확립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가 지은 성전이 완성이 되자, 그는 노래하는 레위사람 아삽, 헤만과 여두둔과 그 아들들과 형제들이 세마포를 입고 성전의 단 동편에 서서 제금, 비파, 수금을 잡고 나팔부는 자 제사장 122인과 함께 일제히 여호와를 찬양하였는데 그때의 여호와의 전 솔로몬 성전에 구름이 가득하여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을 정도로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는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하기를 힘썼다.

        그후 여호사밧왕(870-845 B.C)때에 모압과 암몬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왕은 특별히 노래하는 자를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으로 행하며 찬송을 부르게 하여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다. 그러나 아비야와 여호야김 시대 사이(900-600 B.C)의 히브리 음악은 쇠퇴하였으며 기원전 586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솔로몬의 성전을 파괴하고 히브리인들을 포로로 끌고 가자 성전에서의 음악과 성가대는 사라졌다. 그후 신약시대에 와서는 그들이 예배드릴 성전이 없으므로 1세기 말에 회당에 성가대원들이 있었다고 하는 기록이 있었으며 이때 부른 노래 형식은 회중방식(Congregation Style)으로 랍비와 독창자(Cantor)들이 노래을 인도했으나 공식적인 성가대의 모습은 기록되지 아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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