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의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 2014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화요일 볼티모어에서 열렸다. 남침례회는 동성결혼과 동성애에 대하여 죄로 인정하고 강력히 반대하기로 하였다. 남침례교는 현재 1600만명의 교인이 있고 매년 줄어들기는 하지만 헌법조항에 동성결혼과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 2월에 남가주에 있는 뉴하트커뮤니티 교회의 담임인 데니 코테즈목사가 자신의 교회 성도들과 신의 아들이 게이임을 커밍하웃하면서 더 이상 교회안에 전통적인 결혼관을 대한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동성애가 죄가 아니라고 하였다. 이문제를 총회에서 다룬것인데 총회에서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이 죄라고 강력히 선포를 하게 된것이다.
그 교회 교인들이 투표결과 담임목사인 데니를 해고하지 않고 대신 제3의 물결이라고 해서 동성애 커뮤니티를 받아들이기 하였다. 남칠레회 총회장 알버트 모허럴(Albert Mohler)은 남침례회는 모든 미국의 교회 회중이 이 문제에 대하여 입장을 분명히 공표해야 하고 남침례회는 동성애 교육과 동성애 행위와 관계는 죄라는 인정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Pew Research Center 가 조사한 자료들을 간략하게 3가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표시한 도표를 보면 현재 미국안의 개신교전체, 복음적인 백인, 일반 백인주류, 흑인교인, 천주교, 무소속 그룹이 다음 질문에 답한 비율을 볼수 있다.
1). 당신은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도적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는가? 도덕적으로 받아들일수 없는가? 아니면 도덕적인 사안이 아니라고 보는가?
복음적 백인 일반백인 흑인교인 천주교, 무소속
1. 도덕적으로 받아들인다, 16% 11% 22% 27% 34%
2. 도덕적으로 받아 들일수 없다. 52% 66% 30% 33% 12%
3. 도덕적 이슈가 아니다 28% 20% 44% 32% 50%
4. 모르겠다 3% 3% 3% 6% 3%
2). 당신은 동성애가 죄라고 보는 아닌가? (%)
1. 죄라고 본다 64 78 79 33 18
2. 죄가 아니다 28 14 11 54 72
3. 모르겠다 8 8 10 13 10
3). 당신이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당신의 믿음과 동성애와 충돌이 있다고 보는가? (%)
1. 매우 크다 42 54 26 42 10
2. 적다 16 20 15 12 7
3. 없다 37 22 55 43 81
4. 모르겠다 4 4 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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