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설립자 유일한 박사
그가 유언장에 남긴 5가지 유언
(1) 손녀에게는 대학 졸업까지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2) 딸에게는 학교 안에 있는, 묘소와 주변 땅 5천 평을 물려준다. 그 땅을 동산으로 꾸미고, 결코 울타리를 치지 말고 중∙고교 학생들이 마음대로 드나들게 하여 그 어린 학생들이 티 없이 맑은 정신에 깃든 젊은 의지를 지하에서나마 더불어 느끼게 해 달라.
(3) 내 소유 주식은 전부, 사회에 기증한다.
(4) 아내는 딸이, 그 노후를 잘 돌보아 주기 바란다.
(5) 아들은 대학까지 졸업시켰으니, 앞으로는 자립해서 살아가거라.
현재 자산규모 1조 5천억 원 회사,
자녀 및 친인척이 회사에 남아 있지 않은 회사,
독재시절 압력에도 정치자금 주지 않은 회사,
보복성 세무조사에도 털어서 먼지 안 난 회사,
기업은 개인의 것이 아니라,
사회의 것이라고 믿고 환원한 사업가,
유일한 박사,
그리고
기독교 신자.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베드로전서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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