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아 이런 교회는 부디 나가지 말거라.
1. 예수님이 왕인 교회가 아니라 목회자가 왕처럼 보이는 교회는 나가지 말아라. (이만희의 신천지나 다를 게 뭐란 말인가.)
2. 목회자가 평생 정년이 없다고 말하면서 주인노릇 하려는 이상한 교단과 교회는 나가지 말아라. (이단교주는 정년이 없고 은퇴도 없다.)
3. 이단에 대해서 은밀한 뒷거래로 이단을 편들고 이단해제를 밥먹듯 하는 이상한 악한 교회는 나가지 말아라. (이단은 어둠의 일을 자행하는데 돈을 먹고서 그들의 하수인 노릇 하는 이는 거짓 목회자니라.)
4. 기독교를 대표하다고 하면서 이성과 상식의 기준을 벗어나서 행동하는 지도자들이 있는 교회는 나가지 말아라. (그 삶이 그 사람을 보여주는 것이지 직책이나 직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칭 지도자라 하는 이들은 탐식과 탐욕의 사람들이 많고 진정한 지도자는 성경적인 지도자요 예수님을 닮아가는 지도자임을 놓치지 말아라. 부디 이런 사람들을 보거든 더러워진 목욕물을 버리려고 아기까지 버리는 우를 범하진 마라.)
5. 성경의 말씀은 들리지 않고 정부의 대변인 노릇하는 교회는 나가지 말아라. (권력에 아부하고 아첨하는 교회는 나가지 말아라. 정부의 대변인 노릇하는 교회는 권력의 기생충이지 하나님 나라의 대사는 아닌 것이다. 성경 말씀에 기초해서 정부를 권면하고 바른 길을 가도록 지도하는 것이 진짜임을 기억해라.)
6. 지나치게 호의호식하면서 성도들의 헌금을 하나님 나라가 아닌 자기 왕국을 세우는 교회는 나가지 말아라. (성도들의 헌금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는 일에 사용되어야 하는 것이지 사리사욕을 위함이 아닌 것임을 알아야 한다. 선거를 위해서 돈을 뿌리는 사람이 있거나 성도의 헌금을 사적인 용도로 유용한다면 가룟 유다의 후예임을 기억하라.)
7. 역사와 전통 속에서 건강하게 세우진 교회가 아니라. 교주가 있고, 교회를 사유화 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성경을 아전인수격으로 가르치는 은밀한 어두움의 사람들이 미혹하는 곳에는 나가지 마라. (이단과 사이비는 언제나 잘 믿으려는 사람들을 미혹한다. 거짓의 아비인 마귀의 하수인이기 때문이다. 온갖 감언이설로 속이고 미혹하여 성경공부를 시킨다고 은밀히 접촉하여 결국은 마귀의 종노릇을 하도록 만든다는 것을 기억해라. 이단과 사이비의 덫을 주의 하라.)
부디 이런 교회는 떠나서 건강한 교단의 검증된 교회로 가라. 청년은 분별력을 가지고 내가 배우는 성경적 지식을 일상의 삶으로 소화 시키는 길을 가야 미래가 있다.
??? -> 이글을 적으면서 고민되는 것이 있는데 요즘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비인격적이고 거짓과 미혹으로 세뇌 시키는 이단이 많아진다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이단은 더 성경적인 척 하면서 기성 교회와 목회자를 비난하고 비판하고 은근히 자신들의 더러운 목적을 위하여 청년들을 미혹한단다. 그들은 양의 탈을 쓴 이리떼와 같이 처음에는 달콤하고 은혜 받는 것 같지만 그것은 세뇌이지 은혜가 결코 아니란다. 거짓과 미혹을 합리화 하거나 성경에 더하거나 빼면서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을 무시하고 비유로 풀이하면서 예수님 외에 다른 불순물이 낀다면 짝퉁이며 가짜며 이단임을 기억 하거라. 진리는 말도 안 되는 이상한 헛소리에 아멘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렴. 진짜 교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고민하게 하고 자신을 성찰하게 하며 전 인격적이면서도 결코 속이지 않는단다.
!!! -> 혹시 자신이 속한 기존의 건강한 교단과 교회가 아닌 외부에서 성경공부를 1:1이든 소그룹으로든 하고 있다면 꼭!!! 현대종교나 국민일보의 신천지 자료를 찾아보렴. 꼭!!! 혹시라도 짜고 치는 고스톱처럼 신천지 사람들이 도배 수준으로 올려 둔 자료는 다 미혹하는 내용들이니 부디 신뢰성 있는 자료를 찾아보고 세뇌를 당하고 있지나 않은지 자세히 찾아보고 살펴보고 분별하렴. 그들은 교회와 단체이름으로 인터뷰, 큐티, 설문조사, 심리검사, 도형검사, 각종 방법의 거짓과 미혹으로 인도하는 성경공부를 하곤 한단다. 그야말로 거짓과 미혹을 밥먹듯하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속이고 미혹하곤 한단다. 그들은 거짓의 사람들이니 속히 끊어야 한단다. 무엇을 배우든지 확인하고 분별하렴. 부탁한다. 포도원을 허무는 이단 사이비 여우를 조심하렴. 이들은 거짓의 아비 마귀를 닮은 부류임을 놓치지 않기를 당부한다.
* 읽으면서 눈치를 챘는지 모르겠는데 완벽한 교회는 없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의 거룩한 시름을 해주는 너희들이 참 고맙다. 연약하고 부족함이 많지만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병든 교회를 치유하고 회복하면서 묵묵히 섬기는 너희들이 있어서 참 감사하다.
그리고 정말 미안하지만 그런 교회를 기성세대가 세우지 못했다면 이제 맑은 물로 흘러갈 청년 세대가 그 일을 해 주길 부탁한다. 그리고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성경으로 늘 고민하고 씨름하는 사역자나 성도들이 많이 있음을 기억하렴. 세상에서 부귀영화와 거리가 멀고 유명하지도 않지만 소명을 붙들고 일생을 맡겨주신 양떼를 위해 수고하는 신실한 주의 종들이 기존의 교회 안에 여전히 많음도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다. (보육원을 섬기는 지난 24년간 보육원을 후원하고 봉사와 섬김을 감당하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하는 이들의 대다수가 그리스도인이었고 사회의 구석진 곳곳을 돌보는 이들도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섬기는 무명의 그리스도인들이었단다. )
그래도 여전히 부족하고 또 많은 잘못을 하는 기성세대임을 알기에 너무나 미안하다. 너희들은 부디 기성세대를 우를 흉보면서 닮아가지 말고 오히려 성경을 기준으로 고민하고 고뇌하면서 성경적인 대안의 사람들이 되어 주기를 부탁한다.
한국교회를 만신창이로 만드는 이들은 탐욕과 탐심으로 가득한 지도자들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한국교회에 이만희의 신천지나 유병언, 권신찬, 이요한의 구원파나 안상흥의 하나님의 교회나 온갖 이단들과 어둠의 사람들, 마귀의 하수인들이 번성하게 만든 것도 성경적이지 못하고 성결하지도 못한 기성세대의 죄악임을 고백한다. 부디 청년들이 기성세대가 되는 그때에는 같은 길을 가지 않기를 당부한다. 너희들이 대안의 사람들이 되어다오.
그러려면 부탁한다. 청년의 때에 날마다 성경 말씀을 묵상하렴, 비인격적이 아닌 전인격적으로 본질로서의 성경읽기와 묵상을 생활화 하렴. 일상의 삶과 분리된 성경공부는 세뇌이지 진리 안에서의 성숙이 아님을 기억하렴. 성경을 삶으로 소화 시키고 실험하는 작업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그 누군가를 주목하셔서 다음 세대를 살리고 깨우고 일으키는 일을 하게 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로 그 한 사람이 이 글을 읽은 바로 You 였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을 하며 응원을 보내고 싶다.
“너희들이 있어서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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