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은 공룡인가?
용은 정말로 상상 속의 동물일까요? 아니면 실제로 존재했던 동물일까요?
우리는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동서양 모든 나라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의 동물 용과 비슷한 이미지의 한 동물을 압니다. 그 동물의 이름은 공룡입니다.
제 아이가 좋아하는 뽀로로에는 크롱이라는 귀여운 공룡이 나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 중에는 뽀로로가 계란 후라이를 해먹으려는 심산으로 눈 밭에서 찾은 커다란 알을 집으로 갖고 왔는데, 그 알이 깨지더니 공룡이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뽀로로가 이 공룡을 보고 무슨 상상을 했을까요?
바로 아래의 그림 처럼 무서운 용 같은 괴물이라고 생각해서 크롱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는 뽀로로 만의 생각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1973년 Encyclopedia 에는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전설 속의 용은 과거에 살았던 실제 모습같이 보인다. 그들은 사람이 지구상에 등장하기 오래 전에 서식했다는 거대한 파충류 (공룡)과 아주 유사하다. 용은 일반적으로 사악하고 파괴적이다. 모든 나라는 그들의 전설을 갖고 있다. 1
과연 우리는 용에 대한 어떤 전설을 갖고 있을까요? 혹시 전설이 아닌 실제 사건을 기록한 자료는 없을까요?
오늘 이 글을 통해서 저는 누구나 알 만한 철학자, 역사학자, 자연 학자(지금의 과학자) 등이 남겨 놓은 용에 대한 실제 기록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의 영향을 받아서 사람과 공룡은 같이 산적이 없다는 확인되지 않은 가설을 무작정 사실로 여깁니다. 하지만 여러 역사 기록들을 조사한 결과 저는 아래와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동양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용과 서양인들이 흔히 생각하는 용들은 모두 이 땅에서 실존한 동물입니다. 우리는 그들에 대한 많은 기록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았지만, 그 중 일부는 화석으로 발견된 우리가 잘 아는 동물 이며, 그 동물의 이름은 공룡입니다.“
이제 제가 왜 이런 결론을 내렸는지, 그 근거를 드리겠습니다.
성경 속의 용
우선 성경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용에 대해서 어떻게 기록을 하고 있을까요?
히브리 사람들이 보통 용이라고 해석하는 히브리어는 두 개 정도입니다. 하나는 탄닌 (תַּנִּ֑ים) 이고 다른 하나는 리워야단 (לִוְיָתָ֑ן) 입니다. 두 단어 모두 용, 괴물, 뱀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탄닌은 27번 리워야단은 6번 나옵니다.
또 바싹 마른 땅이 연못이 되고 메마른 땅이 물들의 샘이 되며 용들이 각각 누워 거하던 곳에서 풀과 갈대와 골풀이 함께 자라리라. <이사야 35:7>
네가 낚시 바늘로 리워야단을 끌어낼 수 있겠느냐? 혹은 늘어뜨리는 줄로 그의 혀를 끌어낼 수 있겠느냐? <욥기 41:1>
또 아마도 고유 명사라고 보여지는 베헤못이라는 동물이 나옵니다.
이제 내가 너를 만들 때에 함께 만든 베헤못을 보라. 그가 소처럼 풀을 먹느니라. 이제, 보라, 그의 기력은 그의 허리에 있고 그의 힘은 그의 배의 배꼽에 있느니라. 그가 자기 꼬리를 백향목같이 움직이며 그의 돌들의 힘줄은 서로 얽혀 있고 그의 뼈들은 강한 놋 덩이 같으며 그의 뼈들은 쇠막대기 같으니라. <욥기 40:15~>
많은 사람들이 이 베헤못을 하마나 코끼리라고 생각하지만, 백향목이라는 나무는 레바논의 국기에도 그려질 정도로 웅장함을 자랑하는 커다란 나무입니다. 그리고 하마나 코끼리의 꼬리는 밧줄처럼 아주 얇죠. 그래서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동물이 공룡 특히 아파토 사우르스나 브라키오사우르스 같은 거대한 초식 공룡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경은 이상한 동물에 대해 설명합니다.
온 블레셋이여! 너를 친 자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 말라. 뱀의 뿌리에서 독사가 나오고 그의 열매가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리라. <이사야 14:29>
…. 젊은 사자와 늙은 사자와 독사와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땅 곧 고난과 고통의 땅으로 들어가 자기들에게 유익을 주지 못할 백성에게로 가리라. <이사야 30:6>
성경속의 용이 공룡이라면 진화론은 무너진다 – 고생물학자 Louis Jacobs
여러분은 날아 다니는 불뱀이 있었다는 성경의 기록을 신뢰하십니까? 적어도 무신론/진화론자들은 이를 부정하며 이런 구절들을 읽으면서 성경이 과장하고 있거나 성경이 사실이 아닌 증거로써 하나님을 조롱하는데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과학은 날아다니는 불뱀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며 이런 얘기들이 사실이라면 그래서 용이 실제로 존재했다거나 공룡이 인간과 같이 살았다는 증거가 나온다면 진화론은 무너지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전 척추 고생물학 협회 회장 이었던 Louis Jacobs는 “사람과 공룡이 동시 생존했다면, 사람들은 고대의 수 많은 전설에 대한 의심을 풀 것이다. 안식일을 포함한 창조 이야기 전체가 창세기의 신화에 있는 성경적인 7일을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진화론은 부숴질 것이다.” 2 라고 얘기합니다.
문제는 이런 불완전한 과학 지식을 경외하는 많은 기독교인들 역시 이에 대해 전설이나 과장이라고 생각해 버린다는 것 입니다. 심지어 많은 현대 성경 번역본이 탄닌이나 리워야단을 자칼이나 악어 같은 우리가 이해하는 동물로 번역하려는 시도를 봅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서 날아 다니는 불뱀, 용, 엄청난 크기의 괴물을 직접 목격한 역사학자나 과학자들 군 사령관 심지어 세계를 뒤 흔들었던 왕의 역사 기록을 제시하겠습니다.






각하는 용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다. 그는 1,271~1,291년 까지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는데, 이 책 49장에서 용에 대한 얘기를 합니다. 그는 이 동물의 모습, 습성, 그리고 사람들이 그를 어떻게 사냥하는지에 대해 씁니다.

는데,그 공룡은 농부의 소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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