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50개국을 대상으로 한 ‘국가 브랜드 지수(NBI)’ 조사에서 작년 대비
세 단계 올라선 27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사이먼 안홀트가 개발해 유명 시장 조사기관 GfK가 2008년부터 1~2년 주기로
조사·발표하는 국가 브랜드 지수는 조사 대상국의 수출, 정부, 문화, 국민, 관광, 투자·이민 등 6개 분야에 대해 순위를 매긴 뒤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조사는 선진국과 주요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정부 산하 국가브랜드위원회는 이 NBI와 관련
‘2013년까지 세계 15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한 상태다.
이번 조사에서는 미국이 작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으며, 2위는
독일, 3위는 영국의 차지였다. 뒤를 이어 프랑스·일본·캐나다·이탈리아·호주·스위스·스웨덴 등이 상위 10위를 형성했다. 중국은
22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