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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는 가라..해외여행 소파에 앉아 할 수 있는 방법

      날짜 : 2015. 10. 09  글쓴이 : 민정기 목사

      조회수 : 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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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 조용히 쉬고 싶은 마음에 해외여행을 떠나보려 하지만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가기란 쉽지 않다. 성수기에는 비행기 티켓 구하기도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중해 해변을 걷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는 ‘가상현실’ 기술이 이런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가상현실이란 말 그대로 현재 있는 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을 입체감 있게 느낄 수 있는 기술이다. 오큘러스나 삼성의 기어VR 같은 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하면 눈 앞에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위아래, 좌우를 둘러봐면 그 곳에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앞으로 뒤로 움직여도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IT 기업들은 세계 곳곳을 입체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구글의 경우 지도 서비스를 하면서 위성사진과 구글어스 그리고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킬러 콘텐츠로 만들었다. 특정 공간을 360도 사진으로 찍어 사용자가 원하는 지점을 자세하게 표현한 ‘스트리트뷰’는 이제 지도 이상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이사를 가거나 출장을 간다면 미리 해당 지역의 모습을 PC와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외 지도 서비스의 ‘스트리트뷰’는 멀리 있는 공간의 실제 모습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입체감을 느낄 수는 없다. 그래서 최근에는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공간 체험을 기획하는 아이디어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오라마(Georama, 미국)의 경우 소파에 앉아서 전 세계를 여행한다는 개념의 플랫폼이다. 현재는 고화질 영상으로 실시간 가이드 투어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는 실시간 페리스코프나 미어캣 등을 활용한 생방송 개념으로 방송을 하는 사람은 가이드가 되고 방송을 보고 있는 사람들은 여행객이 된다. 이곳저곳 원하는 지역을 얘기하면 가이드가 카메라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입체감을 느낄 수는 없기에 가상현실 헤드셋을 통한 서비스를 기획 중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지중해 해변을 가상현실 촬영 장비를 활용해 콘텐츠로 만들고 이용자는 콘텐츠를 내려 받아 가상현실 기기로 보는 방식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앞다투어 가상현실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미래의 먹거리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아직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에 콘텐츠의 시장 가능성이 많다고 보고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세계 VR 시장은 2030년이면 1조 4천억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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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1)

    • 2015-10-12  민정기 목사  [신고]

      제가 마지막 때에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바로 이것 입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분명 누구도 현실에 살려고 하지 않고, 모두 사이버 세계에서 거짓의 세계에 만족하며 살려할 것입니다. 현실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유토피아를 가상현실 속에서 만족하려 사이버 공간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분명 이것은 마약보다, 도박보다 더한 중독이 될 것이고, 그 맛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아무도 빠져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최고의 천국이 될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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