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960년대초 소수의 한인과 유학생이 캐나다로 이주
ㅇ 1968년 캐나다의 이민개방 정책이 발표되면서 서독에서 광부로 근무하던 한인들이 캐나다로 대거
이민 온것을 시발로, 브라질, 파라과이 등 남미 이민자의 캐나다 재이주, 월남전 당시기술자로 근무
하던 사람들의 캐나다 이주가 잇따르면서, 초창기 한인사회 발전의 중요구성 부분을 이룸
ㅇ 1970년대 중반부터 토론토시내 Bloor St.에 한인타운을 형성하였으며, 84년이후 투자이민이 진출
하면서 동포사회가 양적.질적으로 확대 발전함.
ㅇ 1990년대 이후 토론토 북부 지역인 North York 지역에 새로이 한인타운을 형성되면서 번창
* 1880년대 후반 게일, 에비슨 등 캐나다 선교사의 선교.의료 활동으로 시작된 한.카 양국의 민간외교사에 대해서는
ㅇ 2000년대 들어 기존 이민자의 정착, 한인 1.5세, 2세 등의 성장과 함께 유학생(어학연수생 포함), 관광객 등의
증가로 한인사회가 양적 질적으로 더욱 성장 발전
ㅇ 캐나다 거주 우리 동포수(약22만명)의 과반수(약11만명) 이상이 토론토를 중심으로 온타리오주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됨.
ㅇ 40년의 짧은 이민역사로 인해, 동포 1세들은 정치, 경제적 기반 취약, 언어, 문화차이, 소수민족으로서
어려움 등으로 갖은 역경을 겪었으나, 1990년대 이후 동포2세들의 주류사회의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음.
- 최근 언론, 문화예술계, 의료계, 법조계 등 전문직종 진출이 두드러짐
ㅇ 캐나다내 최대 동포사회인 토론토지역은 한인타운(토론토의 블루어 지역, 노스욕 밀집 거주지역 등)을 형성, 고유한
소수민족 사회를 유지, 발전시켜가고 있으며 최근 이민자 이외에 유학생, 관광객이 어우러져 역동적으로 변모
발전하고 있음
-96.11. 숙원사업인 한인회관을 동포모금과 주정부 보조금 및 한국정부 지원금으로 건립,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 등
국경일 기념식 거행 및 동포, 타민족 단체의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
-98.5. 토론토지역 아시아계 13개 소수 민족연합회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초대 및 2대 회장: 서준경
전한인회장)
-99.12. 토론토 Bloor 한인타운에 캐나다내 소수민족으로서는 6번째로 한글표지판 설치
-05.10 토론토한인회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제1회 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한 후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한인동포 및 현지인 참여가 증가하고 있음
-그밖에도 Bloor 한인타운의 단오제(코리아타운 BIA 주최), 노스욕한인타운의 한가위대축제(북부번영회 주최)가
매년 개최되는 등 한민족의 전통 문화 유지 계승 활동에도 적극적임
ㅇ 2011.2월 현재 토론토한인회, 여성회, 노인회를 비롯하여 사회봉사, 교육 학술, 경제 전문직종, 문화 예술
종교, 정치 등 다양한 직능과 분야에서 200여개 동포단체가 결성되어 활발하게 활동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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